중국 붕괴

■ 붉은 핏빛으로 물든 중국 밤하늘! 중국(中國) 붕괴?

마도러스 2022. 5. 11. 23:17

 

■ 붉은 핏빛으로 물든 중국 밤하늘! 중국(中國) 붕괴?

 

 중국 상하이시를 봉쇄한 것에 대한 하늘의 벌 혹은 중국 붕괴

 

 중국 상하이 인근 도시의 하늘이 핏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포착됐다. 웨이보 등 현지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은 2022 05 07 중국 상하이 바로 아래 지방인 중국 동부 저장성() 저우산시(舟山市)에서 촬영된 것이다. 마치 붉은 조명을 비춘 듯한 시뻘건 하늘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현지 언론인 글로벌타임스의 2022 05 07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저녁 8시경 하늘이 붉은빛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 영상을 공개한 한 주민은 하늘이 이렇게 붉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정도” 라고 말했다.

 

 현지 주민 사이에서는 저우산(舟山市)시 일각에서는 대지진 또는 종말을 두려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중국 상하이시를 봉쇄한 것에 대한 하늘의 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늘 전체가 붉게 물든 기이한 현상은 몇 시간 동안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저우산(舟山市) 기상청 측은 특수한 환경에서 생기는 기상 현상일 뿐,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붉은 하늘이 목격된 2022 05 07일 저우산시는 안개가 끼고 흐린 날씨였다. 여기에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공기 중에 있는 액체의 미립자(에어로졸)이 낮은 고도의 구름에 반사되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날, 중국에는 자기 폭풍도 없었으며 태양 활동도 큰 이상이 없었다.

 

현지 네티즌 사이에서는 1770년 당시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9일 동안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 붉은 하늘 현상이 거론되기도 했다. 일본 옛 문헌에 따르면, 1770 910일 조선과 청나라, 일본의 밤하늘이 섬뜩한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이 신비로운 현상은 9일이나 계속됐다. 이후 300여 년 동안 당시 현상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7년 오사카대와 교토대 등 일본 연구진은 자기 폭풍에 의해 생긴 오로라’ 라는 결론을 내렸다.

 

태양 표면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지닌 미세 입자들이 폭발하면서 쏟아지는 태양 활동인 코로나 자기 방출이 발생하면 극지방에선 극심한 자기 폭풍이 일어난다. 연구진은 기록에 나타난 붉은 밤하늘이 자기장 교란으로 생긴 오로라로 추정했다. 이번에 저우산시에서 목격된 붉은 하늘 역시 태양 활동에 의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중국 지구과학대학 우주물리학 연구진은 2022 05 07일 지자기 폭풍은 없었으며 태양 활동도 큰 이상이 없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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