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방과)

■ 소화가 안 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11가지

마도러스 2021. 7. 20. 01:38

 

■ 소화가 안 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11가지

 

 무우(radish) : 무우에는 아밀라아제(amylase). 리파아제(lipase). 카탈라아제(catalase)가 풍부하다. 생선회에 무우채를 깔아주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아밀라아제(amylase)는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리파아제(lipase)는 지방을 분해하고, 카탈라아제(catalase)는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밥을 먹은 후에 무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아밀라아제(amylase) = 디아스타아제(Diastase) 50-70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무우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디아스타아제(Diastase)는 아밀라아제(amylase)의 약전명이다. 리파아제(lipase) 역시 익히면 사라진다. 따라서 무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이때, 아밀라아제(amylase)는 껍질에 풍부하므로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무우즙을 만들면,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겨울철의 무우는 겨울 인삼이라고 할 만큼 각종 생약 성분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배 보다 8-10배 정도 많다. 무우에는 여러가지 인체 저항력을 제고하는 식물성 유기산 그리고, 아주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P, 엽산, 칼슘, 칼륨, 붕소 그외에도 포도당.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henyl ethylisothiocyanate, PEITC), 안토크산틴(anthoxanthine), 글루코나스투틴(Gluconnasturtiin),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글루코브라시신(Glucobrassicin), 베타인(Betaine), 리그닌(Lignin), 아밀라제(amylase), 메틸메르캅탄(methyl mercaptan),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allyl isothiocyanate), MTBI (4-MethylThio-3-Butenyl isothiocyanant), 오게시타제, 페루오키시타제 등의 유용 성분들도 매우 많다.

 

 매실(plum) : 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매실은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Citric Acid)은 소화기 해독을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조절한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기도 한다. 따라서 식중독이나 장염이 생겼을 때, 매실액을 물에 타 마시면 좋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르산(picric acid) 성분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카테킨(catechin)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서 해독과 살균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탈. 설사 등의 증상에 좋다. 또한, 위산 분비를 정상화하는 효능이 있어 위산 분비가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모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매실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숙취.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 머위(Butterbur) 머위는 식욕 촉진에 특효가 있으며옛부터 정력(精力)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머위즙에 함유된 수많은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은 소화 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를 도와주고식욕을 증진시켜 준다그러므로뱃속이 더부룩할 때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머위즙을 드시면많은 도움이 된다머위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몸 속의 각종 독소를 풀어 준다술 먹은 다음 날에 머위즙을 마시면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머위는 종기를 삭이고소변이 잘 배출되게 만들며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성인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머위는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라고도 부르며, 2021년 심심산골 나물산업 육성사업의 첫 성과물로 진안 머위즙이 출시됐다.

 

 양배추(cabbage) :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만드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서 위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예방한다. 유황, 염소 성분도 있어 위장에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양배추도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의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은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의 활성을 억제한다. 비타민U는 양배추 심지 부분에 가까울수록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양배추의 셀레늄(Selenium)은 항산화 물질로 위암을 예방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하자,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됐다.

 

 생강(ginger) :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지베린(zingiberene). 진저론(zingerone). 진저롤(ginggerol). 쇼가올(shogaol)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 장어 구이 먹을 때에 생강채를 먹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위장 질환에 생강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yam) : 아밀라아제(amylase) 함유량이 무우 보다 3배나 된다. 소화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 효과도 낸다. 마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위점막을 보호한다. 마는 뮤신(muc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뮤신은 위장을 탄탄하게 해주면서 위의 손상을 막아준다.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 예방에도 좋으며, 밥을 먹고 나서 복통이나 복부 팽만들이 나타난다면, 마를 갈아서 꿀과 함께 드시면 좋다. 위장 운동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고,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께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도 소화가 안 될 때에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를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점막 조직 생성과 함께 회복 능력을 향상해주기 때문에 기력 회복에도 좋으며, 항암 효과에 탁월하기 때문에 위장보호에도 좋다.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칼슘도 풍부하여 골다공증에도 좋고, , 심장병에도 좋다.

 

 파인애플 : 파인애플에 함유되어 있는 브로멜라인(bromelain)이라는 성분은 소화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에 먹으면 좋다. 배에 가스가 차는 것도 예방해줘서 복부 팽만감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양파(onion) : 양파(onion)는 고기를 먹을 때에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양파의 매운 성분이 소화 기관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쑥갓(crown daisy) : 쑥갓(crown daisy)은 독특한 향기로 인하여 소화 기관을 따뜻하게 하고, 입맛을 돋구어 주며,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허브차 :  속이 더부룩할 때는 허브차를 마시면 좋다.  설사를 한다면,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peppermint)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페퍼민트 오일을 처방하자, 처방용 치료제와 증상 완화 효과가 같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레몬밤(Lemon balm)은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여 소화를 돕고,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증상을 줄인다. 독일 보건당국은 위경련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이 있을 때, 레몬밤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몬밤(Lemon balm)은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로, 차를 우려 마시면 불안. 우울. 불면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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