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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구울 때, 후추 뿌리지 마세요! 발암 물질↑

마도러스 2021. 5. 5. 01:57

■ 고기 구울 때, 후추 뿌리지 마세요! 발암 물질↑

 

2016 12 29,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고기를 구울 때, '후추'를 뿌리면 발암 물질이 약 10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맛있는 고기를 먹을 때, 꼭 필요한 건강 상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 연구 결과를 통해 후추를 가열하면, 발암 물질 아크릴 아마이드(acrylamide)가 최대 10배까지 증가한다고 밝혔다. 아크릴 아마이드(acrylamide)는 포도당과 환원당이 많은 식품을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했을 때에 생기는 발암 물질이다. 가열 전, 후추 속의 아크릴 아마이드(acrylamide)는 평균 492ng/g 극소량 포함되어 있는데,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후추를 튀기거나 볶는 등 열을 가했을 때아크릴 아마이드(acrylamide)는 급증한다.

 

그렇다면, 고기 누린내와 잡내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 '생방송 오늘 아침' "고기를 구울 때가 아닌 다 굽고 나서, 먹기 직전 후추를 뿌리면, 발암 물질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라고 조언했다. 또한, 요리 전에 해야 하는 밑간에 대해서는 "카레 가루나 마늘, 생강 등으로 대체하라!" 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추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 더운 체질인 사람이나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람은 되도록 적게 먹어야 한다. 약효가 강해지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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