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에 최적화된 친환경 농업용 멀칭지 출시

■ 농촌에 최적화된 친환경 농업용 멀칭지 출시

 

● 기존 비닐 피복지 대체하여 토양 오염 줄일 수 있는 생분해 종이 멀칭지

 

월드에코가 다양한 혁신 기술로 더욱 새로워진 기존 비닐 피복지를 대체하여 친환경.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토양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분해성 종이 멀칭지(피복 필름)를 생산 본격 출시한다. 기존 비닐 피복지를 대체하여 친환경·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토양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분해성 종이 멀칭지(피복 필름)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월드에코는 2018년 12월에 설립되어 토양 및 환경 오염의 원인이었던 농업용 비닐을 대체하여 일정 기간 경과 하면서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 멀칭 필름을 개발하여 사업화하고 있다. 연간 32만 톤의 영농 폐비닐이 발생, 79%인 25만 톤 정도만 수거되고, 7만 톤가량이 미수거되어 농촌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이 되는 비닐 멀칭지의 문제점 해소와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 멀칭지를 사용하게 되면 농작물 수확량 증대 및 재배 비용 절감(무농약 등)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종이 멀칭지는 크라프트지와 견운모, 전분을 기본으로 표백제나 화학 약품을 일체 사용하지않고 천연 재료를 재생지에 코팅하는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구성 성분 일부를 폐조개 껍데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폐조개 껍질 수거 및 처리 비용 절감, 작물의 생육, 토질 개선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비닐 대용으로 종이를 사용함으로 수거하지 않아도 100% 토양에 분해되어(약 3-12개월 분해 기간 조절 가능) 유기 비료로 활용되도록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기술 실증을 위해 종이 멀칭지 현장 적용 실험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노지 시험 포장에서 2016년 비닐 멀칭 대체 종이 멀칭지의 작물 생육과 수량 및 잡초 방제 효과 검정을 가을작형(노지 재배) 감자(세봉), 배추(불암 플러스)의 기상, 생육 및 수량, 병해충 등 실증을 마쳤다. 월드에코의 종이 멀칭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010-4668-078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