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은하

■ 태양계의 우주적인 차원과 질서가 바뀐다.

마도러스 2019. 12. 20. 00:23



■ 태양계의 우주적인 차원과 질서가 바뀐다.

 

이미 새로운 우주 에너지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초신성(超新星)의 활성화는 마야력(Mayan calendar)이 예언한 우주 기운이 공조(共調)’를 나타내 보이는 것이며, 호피족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정화(great purification)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다. 이것은 행성 지구의 진화 펄스(pulse)를 우주의 진화 펄스(pulse)에 일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 예기치 못할 비약적인 진화를 준비케 하는 사건이다. 이 초신성(超新星)의 활성화는 지구 내부 깊숙이 내재된 뿌리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서 지구 전체에 진화적인 충격파를 가하고, 또한 인간의 의식을 고양시킨다.

 

이로 인해 지구 차원에서 공명장(共鳴場)이 가동되어 새로운 에너지의 흐름이 인간의 깨달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초신성(超新星)으로부터 쏟아지는 중성미자의 해일은 인간의 영체를 휘감고 모든 생명체의 DNA를 자극한다. 우주의 중심에서 용출하는 새로운 조화 수렴 기운은 특히 깨달음의 눈이 위치한 인당(印堂)을 자극하며, 직관력과 영적 파워를 향상시킨다. 태양계를 포함하고 있는 우주의 차원이 새롭게 변화하고, 기존의 모든 질서가 새롭게 변하는 것이다.

 

태양계는 중앙 우주의 오오라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서양의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 실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영적인 중앙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고 있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 태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의 태양계는 지금 중앙 우주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화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된 부정적인 업보(業報)의 구름을 흩어버리고, 지구의 환경과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

 

우주의 새로운 에너지가 영적 진화를 야기할 것이다.

 

커다란 우주의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진화를 일으킨다. 지축(地軸)의 경사는 북() 자기극을 하늘의 북극 성좌 북극성(北極星)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성(Polaris)으로부터 지구 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새로운 영적 에너지는 인간의 정수리 차크라 (백회혈)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서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적인 시스템을 자극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지구는 물병자리의 빛 속으로 융화해 들어가고 있다.

 

지구는 지금 여명(黎明)이 동트기 전의 어둠을 뜻하는 쌍어궁(Pisces) 시대를 마감하고, 생명의 물로 출렁이는 물병자리(Aquarius)의 빛 속으로 융화해 들어가고 있다. 물병자리(Aquarius)에서 뿜어내는 생명의 물줄기에 의해서 이 세상은 축복받고 순화된다. 그럼으로써 조화와 지혜가 넘쳐나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과 영적인 에너지로 충만한 세계가 펼쳐진다.

 

지구의 극()이동은 우주의 생태계를 재구성한다.

 

지구의 극()이동, 즉 지구의 자전축(自轉軸) 정립(正立)은 우주와 생물권의 조화를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일종의 전기 충격’(electrical shock)이라 할 수 있다. 지축(地軸)의 변동은 지구에 태양 및 영적인 중앙 우주의 기운이 더 잘 전달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생명체의 자아 개발에 필요한 진동을 더욱 증가시키고자 하는 우주의 배려에 해당한다.

 

지금은 그동안 축적된 상처를 치료하는 변혁기이다.

 

동양과 서양의 여러 예언들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곧 지구는 종잡을 수 없는 차원의 대재난 (기아. 질병. 각종 천재지변. 극이동)이 일어난다. 지구 차원의 변혁기(變革期)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위기(healing crisis)이다. 또한, 그것은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하나의 과정이며, 이제까지 축적된 업보(業報)와 상처들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태양 보다 50억배 밝은 초신성 폭발 임박

 

우주 반대편에서도 보일 만큼 엄청나게 밝은 빛을 내뿜는 초신성(超新星) 폭발의 전조 현상이 관측됐다고 영국 BBC 뉴스 인터넷판이 20060723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제니퍼 소콜로스키 박사 등 국제 연구진은 200602월 땅꾼자리(Ophiuchus)에 있는 백색 왜성 RS 오피우치(Ophiuchi)가 평소 보다 1천배나 밝아지는 현상을 관측했으며, 이것은 1a형 초신성으로 불리는 매우 희귀한 핵폭발에 근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폭발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현상 가운데 하나로 태양의 50억 배나 되는 빛을 방출하기 때문에 우주 반대편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밝다. 이 폭발은 워낙 거리가 멀어서 희미하게 보이긴 하지만, 항상 일정한 양의 빛을 방출하기 때문에 학자들은 그 밝기를 통해 우주의 크기를 측정해 왔다.

1a형 초신성 폭발은 너무도 드물게 나타나서 1572년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Tycho Brahe)가 관측한 것이 우리 은하에서는 마지막 것이었으며, 브라헤는 당시 이것이 별의 장렬한 최후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별로 생각했고, 신성(新星. nova)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래 전부터 1a형 초신성은 백색 왜성의 최후 현상으로 알려져 왔으나, 근래에 포착된 것들은 거리가 너무 멀어 이전 상태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백색 왜성 RS 오피우치(Ophiuchi)는 지난 100년 동안 여러 차례 초신성 폭발에 못 미치는 화염을 일으켰으며, 마지막 것은 1985년에 관측됐다. 당시 관측 기술로는 세부적인 현상들을 포착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 연구진은 화염에서 나오는 가스 기둥을 포착할 수 있었으며, 이 기둥을 추적해 발원지인 백색 왜성이 붕괴하기에 충분할 만큼 극도로 큰 질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이론적으로 백색 왜성의 질량이 태양의 1.4배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하는데, 백색 왜성 RS 오피우치(Ophiuchi)는 이런 임계 질량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가까운 거대 항성으로부터 서서히 초당 태양 질량의 100만분의 1 정도의 물질을 빨아들이고 있다.

연구진은 현재 백색 왜성 RS 오피우치(Ophiuchi)의 신성들이 폭발 중이어서 잠깐씩 밝은 빛을 내고 있지만, 곧 임계점을 지나면, 오피우치의 깊은 안 쪽에서 핵폭발이 일어나 산산조각을 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그 시기는 내일이 될 수도 있지만, 그 후가 될 수도 있다면서 폭발이 일어나면 대낮에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