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도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충전시켜 줘야 한다. 휴대폰은 꺼질까봐 보조 배터리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람의 마음은 왜 미리 충전을 시키지 않고 다닐까?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기름을 넣어야 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미리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보일러를 돌리려면 연료를 보충해야 하고, 샤프 연필을 쓰려면 샤프심을 넣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쓰기만 하면 안 된다. 쓴 만큼 채워 줘야 한다. 중간 중간 채워주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꺼져 버린다. 마음도 사용한 만큼 채워 주어야 한다. [마음 충전 中에서]
'단문(短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착 않는 것과 관심 없는 것의 차이 (0) | 2020.03.29 |
---|---|
잘 짖는다고 명견(名犬) 되는 게 아니다. (0) | 2019.08.28 |
뿌리 깊고 넓은 나무, 비바람 가뭄에 무탈 (0) | 2019.08.09 |
자신감이 당신을 확 빛나게 한다. (0) | 2019.03.23 |
■ 네가 죽을 때, 세상이 울게 하여라!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