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간악스런 쪽바리 망동은 중단돼야 한다.
■ 일제(日帝) 강제 징용에 대한 2018년 한국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이유로 일본 정부는 2019년 07월 02일 한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 핵심 소재의 수출 규제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2019년 07월 21일 치러지는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서 우익 성향의 표를 얻으려는 매우 야비한 책동(策動)인 것이다. ★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는 과거 강제 징용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파렴치하고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본성을 보여주는 망동(妄動)이다. 반도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는 일본이 과거 죄악(罪惡)을 치졸한 방법으로 회피하려는 쥐새끼 같은 행동에 불과한 것이다. ★ 2018년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은 천추만대(千秋萬代)를 두고도 씻을 수 없는 일본의 과거 죄악에 대한 대가(代價)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한국 민심의 반영이었다. 또한,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 사회는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죄악(罪惡)에 대해 성실히 사죄(謝罪)할 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 있다.
■ 2019년 04월 11일, 세계 무역 기구(WTO) 판정이 뒤집어졌다. “한국이 일본 후쿠시마 지진(2011년 03월 11일)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수입을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였다. 전 세계가 놀랐다. 한국 정부도 예상 못한 결과라며 기뻐했다. 승소를 자신했던 일본 정부는 발칵 뒤집혔다. 일본은 다른 나라의 수산물 세슘 수치도 비슷하게 나오는데 왜 일본만 차별하느냐 따위로 억지 주장을 폈다.
■ 2019년 06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G20 세계 정상 회의가 열렸다. 일본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운 오사카 공항에 내리게 해서 20분만에 G20 장소까지 빠르게 도착하게 했다. 하지만, 다른 국가 정상들에 대해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간사이 공항에 내리게 해서 G20 장소까지 1시간 넘게 이동해서 도착하게 했다. 차별 대우를 한 것이다. ★ 이윽고, G20 공식 환영식 기념 촬영이 시작되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총리에게는 눈길을 주거나 악수를 하지 않았다. 일본의 불공정한 친절이 몹시 어색하고 불편했기 때문이다. ★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어깨를 툭툭 치며 반갑게 인사했다. 물론, 다른 정상에게도 그와 비슷하게 친절히 인사했다. 불공정한 친절은 사람을 매우 난처하게 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총리에게는 눈길을 주거나 악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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