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생냉사(溫生冷死), 온수를 마셔야 산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살고. 습관적으로 냉수를 마시면 죽는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도 평소, 특히 여름에 냉수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 등을 습관적으로 지속 섭취하면 환절기에 큰 병이 올 수 있다.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 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 순환, 효소의 활성 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 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되고, 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 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 능력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뉴욕 주립대학 교수이신 주기환 박사께서 물과 공기와 건강을 주제로 해서 공무원을 상대로 세미나 한 내용인데, 건강 관리를 위해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명한 법정 스님께서 폐 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다. 그런데, 폐에 물이 차서 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다 채웠다.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긴 분인데 말이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冷水)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冷水) 마찰을 즐기셨다. 우리 어머님들은 이른 새벽 정한수(井寒水)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다. 그리고, 그 정한수(井寒水)를 집안 어른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다.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것이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마시는 냉수(冷水)는 위장을 세척해 준다고 믿었다. 그러나, 냉수(冷水)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 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냉수(冷水)는 흡연 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과연 그럴까? 냉수(冷水)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한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온수(溫水)만 먹어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간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된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온수(溫水)를 마실 수 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된다. 아침 눈 뜨자마자 따뜻한 온수(溫水)를 한 컵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몸이 따뜻하면 살고(溫生), 차가워지면 죽는다(冷死)”. 온생냉사(溫生冷死)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 아득한 옛날, 위장병이 심하고 피부병이 심한 사람이 위장병과 피부병을 고치려고 만방으로 애를 써보았으나, 있는 재산을 다 잃고 백약이 무효라서 해결이 안 되어 고생을 하다가 죽으려고 산속으로 들어갔다. 산속을 들어갔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길을 잃고 말았다. 길을 잃어 헤매다 보니, 넘어지고 상처가 나고, 갈증이 나서 어두움 속에서 물소리가 나는 곳으로 찾아 헤매다가 온천을 만났다. 그래서, 온천물을 마시고 온천물에서 목욕을 하니, 위장병과 피부병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다는 전설이 각 온천 마다 전해져 오고 있다.
★ KBS. MBC. SBS 등 각종 매스컴의 조명을 받아온 ‘기림 산방’ 김종수 원장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20년 넘게 대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탐구하고 실증한 '생명학의 정수'를 담은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라는 책은 ‘생명 온도’를 생명의 뿌리로 삼아야 하는 확실한 근거와 원리 그리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다. 책을 읽고 또는 ‘기림 산방’ 체험에 참가하여 ‘생명 온도 건강법’을 실천한 사람들의 수많은 놀라운 체험 사례들이 그 원리와 방법의 실제성과 과학성을 100% 입증하고 있다. 성인병이 자연 치유 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로써 이제 '생명 온도 건강법'이 대자연의 생명 원리에 뿌리를 둔 획기적인 생활 실천 건강법으로 각광받으며, 따뜻한 생활 문화가 각 분야에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시점에 이르러 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몸에만 적용되는 이치가 아니고, 생각. 정신. 마음. 영혼의 차원까지 똑같이 해당되는 '삶의 절대적 진리'라는 것이 많은 체험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는 것은 실로 의미심장한 일이다. 이것은 '차가운 생활 문화'로 인하여 야기된 심각한 지구상의 많은 병적인 상태의 인류의 고통을 따뜻한 생활 문화 실천을 통해 대자연의 순수하고 따뜻한 생명의 원형으로 복귀시킬 수 있는 밝은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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