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中國) 공산당은 불안에 떨고 있다.
● 2억 7천만년전의 예언!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2002년 06월, 중국 서남부 꾸이저우(貴州)성 지역내에서 2억 7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장자석(藏字石. 글자가 새겨진 암석)이 발견되었다. 500년 전에 부서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의 절단면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6개 글자가 가지런하게 배열되어 새겨져 있는데, 그 중 "망"(亡)자가 특별히 컸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 암석이 발견된 지점은 중국 서남부 꾸이저우(貴州)성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타오퍼(桃坡)촌 장부허 관광지이다. 기이한 산. 물. 돌. 동굴. 나무. 물고기 등의 경관으로 이름난 지역이었으나, 교통이 발달하지 못하여 장기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의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잇달아 고찰한 후, 인공으로 새긴 흔적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세계적인 희귀석으로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관영 매체와 100여 개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그러나, 관영 매체에서는 이것을 중국에 유리하게 선전하기 위하여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고 보도하지 않고,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이라고 보도했다. 마지막 글자 '망(亡)'은 보도하지 않은 것이다. 인민망과 신화망 인터넷 사이트에서 올린 사진에서는 선명하게 '망(亡)'자를 볼 수 있다. "장차, 중국 공산당이 멸망한다!"는 예언을 중국 정부는 애써 감추려하고 있다.
●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2018년 12월 19일부터 3일간 열린 ‘중앙 경제 공작회의’에서 중국의 경제 위기 상황을 심각하게 논의했다. 2018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보의 논평은 이 회의가 얼마나 심각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대변국(大變局)이다. 국내외 형세에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해서 아국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가 아직도 존재하는가에 의심을 던져주고 있다. 이 전략적 시기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현재, 아국의 상황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은 주체적이고, 주동적이어야 하며, 우세를 확보해서 미래를 열어야 한다. 현재 세계의 대변국에는 거센 바람과 도전이 충만해 있지만, 평화와 발전은 이 시대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 중국은 현재 각종 세계적인 난제를 해결하는 데,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는 전 세계 역사의 대추세로, 결코 역전될 수 없는 추세이다. 우리 중국은 과학 기술 영역에서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우리 시장에 의존하는 대세는 결코 역전될 수 없는 추세이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확고한 자세를 유지하며,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지도 아래, 국가 발전의 커다란 바퀴가 멀리 굴러갈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추동할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주역(周易) 전문가들은 2019년 기해(己亥)년에 관한 4가지 예측을 내놓아 중국 사람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2019년에는 국제 경제 형세가 거대한 변화를 겪을 것이며, 외환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다. 중국의 하이테크 제품 생산이 좌절될 것이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관리들의 인사 이동도 크게 이뤄질 것이다.”
미국의 투자 자문 회사 매킨지(McKinsey & Company)도 ‘우리는 2019년 중국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를 통해 중국 시장의 불안정성을 예측했다. “지난 20년간 유지되어오던 미국과 중국의 경제 균형은 이미 깨졌다. 새로운 균형이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세계 2대 경제 체제인 미국과 중국의 분리가 얼마나 진행될 것인지, 비즈니스 업계가 비즈니스 모델을 어느 정도로 바꿔야 할지, 그들이 타깃으로 하는 고객들을 어떻게 다시 설정해야 할지 현재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한 정도이다.”라고 예고했다.
● 미국 뉴욕 타임스(NYT)는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던 중국이 세계가 가장 필요로 할 때 식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 성장 동력으로 맹활약해서 세계가 취약점을 극복하도록 도왔으나 이제는 스스로 뚜렷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성장 부진은 먼저 세계 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중국의 현재 부채가 국내 총생산(GDP)의 261% (2018년 3월 기준)라는 점을 지적하며, 중국 지도부가 위험을 인지해 더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가 10년 전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당시 중국 GDP의 13%에 해당하는 4조 위안을 기간 시설, 주택 건설 등 대형 사업에 지출했으나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설명했다.
2019년 전미(全美) 경제 학회 연례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중국이 또 다른 위기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중국의 부채가 매우 천문학적인 규모이기 때문이다. 총부채는 총 35조 달러, 국내 총생산(GDP)의 261% (2018년 3월 기준)에 이른다. 또한, 비금융 기업의 부채, 그리고, 회사채의 부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 2013년 13조 8000억 달러(GDP 대비 149%)에 불과하던 것이 2018년에는 22조 1000억 달러(164%)로 늘었다. 하지만, 회사채가 자금 조달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미만이고, 회사채 부도는 2017년 49건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차라리 공식적 부채 규모에 잡히지 않는 그림자 금융, 특히 지방 정부 융자 플랫폼(LGFV)이 문제이다. 이것은 2008년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위해 빌린 돈이다. 만약, 중국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 출발은 20조 위안을 웃도는 그림자 금융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계 2대 경제 대국이자 2대 수입국인 중국의 경제 성장률 부진은 세계 경제에 충격으로 여겨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가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때문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중국을 주요 시장으로 삼는 국가나 특정 산업에서 이미 타격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간판 IT기업인 애플은 최근 중국 경제 둔화를 이유로 실적 전망을 깎아내려 충격을 줬다. 미국의 포드, 영국의 재규어. 랜드로버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중국 판매 부진 탓에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호주의 철광석, 일본의 공업용 기계, 칠레의 구리 등도 중국의 수요 둔화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세계 경제에 갖은 악재가 산적한 가운데 결정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 2018년 03월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 전쟁으로 2018년 중국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천안문 사건 이후, 28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자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중국 경제 타격이 예상보다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기는 미중 무역 전쟁 이전에도 이미 뚜렷한 둔화 국면에 진입해 있었다. 2015년부터 중국 경제가 현격하게 둔화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이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지방 정부에 무리한 인프라 투자를 하지 말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경기가 둔화될 때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경기 둔화를 막았었다. 예컨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불거졌을 때, 중국 정부는 모두 4조 위안(663조)을 투입, 인프라 건설에 나섰었다. 실제 이같은 부양책은 큰 효과를 거두었다. 중국 경기가 침체에 빠지지 않은 것은 물론 미국이 금융 위기를 조기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같은 정책을 더 이상 쓸 수 없다. 이 같은 부양책을 남발하다 보니, 중국 지방정부들이 대부분 빚더미에 빠졌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 버블, 산업 분야의 과잉 투자, 급격한 부채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가장 심각한 문제가 급격한 부채 증가이다. 중국의 부채는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국제 결제 은행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정부 부채는 국내 총생산(GDP) 대비 261% (2018년 3월 기준)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990년대 어떤 신흥 국가도 이 정도의 부채가 누적됐을 때, 금융 위기를 피한 나라는 없었다.
은행권의 부실 대출도 만만치 않다. 중국은 은행권의 부실 대출이 2%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믿는 경제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중국에 정통한 금융 전문가는 중국 은행권 대출의 24%인 8조 5000억 달러가 부실 대출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국제적 신용 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중국 지방 정부의 숨겨진 부채가 6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중국은 이같은 부실을 이미 털어냈어야 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하지 못했다. 수술을 하면 아프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자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는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야기했던 미국 금융권은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지만, 수술을 단행했다. 이후, 미국 경제는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중국은 미국처럼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중국의 부채는 더 늘고 있으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부채 문제 이외에도 자금 이탈도 중국 경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중국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금의 역외 유출은 계속되고 있다. 중국인 부호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중국에서 돈을 빼내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언제 이상일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중국 당국이 엄격하게 자금을 통제하고 있지만, 서방 부동산 시장의 큰손은 여전히 중국계 자본이라는 사실이다. 중국 정부의 통제에도 중국계 자본은 미국 부동산 구입 1위 자리를 6년간 지키고 있다. 캐나다인은 중국인 투자 규모의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영국과 인도가 각각 4분의 1 수준이다. 중국의 위기로 자금 이탈까지 겹치면, 중국 경제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중국발 위기는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글로벌 경제 성장의 엔진이었던 중국이 글로벌 위기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숙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중국 경제 붕괴의 원인은 천문학적인 기업 부채, 부동산 거품 등에서 비롯된다. 시장 경제라면 도저히 용납하지 않을 부동산 등 각종 개발 사업에 천문학적 빚을 끌어다 썼다. 그 빚은 허무방탕하게 낭비됐으며, 절대 상환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경기를 계속 부추겨 왔는데, 이제 그 한계점에 봉착한 것이다. 중국은 이제 마이너스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며, 결국, 미국의 대공황과 같은 경제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결국, 중국은 2,020년대에는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어 정치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중국은 서쪽 위구르족 100만명을 강제 수용하고 있는 인권 침해 국가이다. 그것은 티벳 분쟁 문제와 함께 중국 내부 혼란의 뇌관이 될 수 있다. 중국 내부의 혼란과 어려움은 경제 위기와 함께 가중될 수밖에 없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 인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하면, 중국 정부는 내부적인 불만 에너지를 바깥으로 돌려야 한다. 그러면, 미.중 간의 군사적인 대규모 분쟁은 불가피해질 것이다. ★ 세계 1위 국가인 미국은 항상 2위 국가가 미국의 턱밑까지 쫒아오면, 반드시 전쟁을 선포했고, 현재까지는 이겨왔다. 1980년대에도 전쟁이 있었는데, 그 대상은 소련과 일본이다. 소련과 일본은 각각 다른 전쟁의 대상이었다. 소련(蘇聯)은 무역 전쟁에 패배하여 1991년 해체되었고, 일본(日本)은 금융 전쟁에서 패배하여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쳐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다. ★ 2018년 03월부터 시작된 미중(美中) 간의 무역 전쟁은 세계 제1위 패권 국가 자리를 두고 서로 싸우는 패권 쟁탈전이다. 장차 금융 전쟁, 군사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미중(美中) 패권 전쟁은 지구촌의 새로운 문명 전환을 의미한다. 그것은 뜻밖의 재난 사건과 연관해서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 질서 개편은 괴질병(怪疾病) 발생과 그것의 극복 과정을 통해서 전면적으로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다. 1977년 인류에게서 사라졌던 천연두(天然痘) 역시 다시 발생할 것이다. ★ 중국 내부 문제로 중국이 분열된다면, 타이완. 홍콩. 마카오. 티베트. 위구르. 만주. 내몽고 등 여러 나라로 쪼개질 것이다. 이 때, 만주(滿洲)는 통일 한국의 세력권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현재, 거대한 중국의 땅덩어리에 존재하는 소수 민족들의 성격이 중국의 강한 공산주의적 공안 정치 형태로서 이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제 구조는 자본주의 자율 경쟁적 면이 강하므로 각각의 소수 민족들이 중국 중앙 정부의 강압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 1908년 (무신년) 말씀하시기를 “이번 공사는 무신납월 공사(戊申臘月公事)니, 무신납월 공사가 천지(天地)의 대공사(大公事)니라.” 하시되 자세히 말씀치 않으시니라. 이어 경석에게 글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북현무(北玄武)는 사해거(謝亥去)하고, 동청룡(東靑龍)은 자자래(自子來)라”. 북방 현무(玄武)는 해(亥)에서 물러가고, 동방 청룡(靑龍)은 자(子)로부터 오는구나. (증산도 道典 5:344) → “풍류주세(風流酒洗) 100년진(百年塵)” (道典 5:155) 이후, 북방 현무(중국. 북한)는 기해년(己亥年) 2019년 위기 봉착 물러간다. 동방 청룡(한국)은 경자년(庚子年) 2020년 자연스럽게 세계 웅판 출세한다. ★ “중국(中國)은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道典 5:236).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일본(日本)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中國)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남북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조선은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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