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무역 전쟁과 천연두 및 괴질병
● 중국의 정보 해킹은 미중 무역 전쟁의 도화선이다.
★ 미국 국가 안보국(NSA) 에드워드 스노든 요원이 폭로한 기밀 문건에 따르면, 미국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퍼부어서 만든 스텔스 전투기 F22. F35의 레이더와 엔진 설계도, 배기 냉각 방법 등 설계 기밀 정보가 중국 해커에 의해 유출됐던 정황이 발견됐다. 스텔스 기술이 전혀 없던 중국이 해킹으로 미국 기술을 훔쳐서 짧은 시간에 J-20(젠20). J-31(젠31)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었다. 미국 국방부가 발끈했다. 왜냐면, 미국이 F35 하나만 개발하는데, 약400억 달러(약40조원)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각종 미국 기술을 해킹했는데, 미국의 피해 규모가 매년 2000억 달러(약200조원) 규모의 피해가 예상된다. 결국, 미중 무역 전쟁의 도화선이 터졌다. 2018년 03월 08일 미국은 수입되는 철강 25%. 알루미늄 10% 관세 명령을 시작으로 미중 무역 전쟁을 시작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08월 미국의 2019년 국방 수권 법안에 중국 업체의 통신장비나 서비스를 쓰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캐나다 정부는 2018년 12월 04일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 벤쿠버에 머물던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이란 무역 제재 위반혐의로 체포했다. 화웨이는 5G기술 구현을 위한 전세계 필수 특허의 10%, 5G 표준 기술 특허의 23%를 각각 소유한 IT기업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은 화웨이 장비 사용 금지를 선언했다. 그것은 미.중 무역 전쟁의 연장선에 있는 사건이다.
★ 위안화의 기축 통화 행보는 미국 심기를 잘못 건드렸다.
중국은 미국을 잘못 건드렸다. 특히, 중국 화폐 위안화를 세계 무역에서 기축 통화로 만들려는 노력은 미국의 콧털을 강하게 건드렸다. 위안화는 1949년 중국 정부 수립 이후, 인민 화폐로 발행되기 시작했고, 2015년 국제통화기금에 의해 세계 무역 통화로 인정받으면서 위안화의 위상이 크게 올랐다. 이는 위안화가 달러화. 유로화와 더불어 세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기축 통화의 조건은 경제력, 안정성, 교환성, 발전된 금융 시장 등의 네 가지를 들 수 있는데, 각국 외환 보유액을 비교해 보면, 위안화의 기축 통화 꿈은 아직 멀어 보인다. 하지만, 중국 위안화 위상 강화는 미국 달러화의 기축 통화 지위를 흔드는 행위가 됨으로써 미중 무역 전쟁은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이미 접어 들었다.
2013년 11월 중국은 동중국해 방공 식별 구역 선포에 이어 남중국해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취해졌다.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의 주변국들은 크게 반발했다. 중국이 남중국 해역에서 영유권 분쟁을 격화시킴으로써 남중국 해역에서 필리핀. 베트남과 잦은 분쟁을 일으켰다. 또한, 미국의 항공 모함과도 잦은 충돌을 야기했다. 남지나, 동지나 해역은, 한반도에서 중동으로 가는 화물 수송 길목이다. 중국은 심지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 진입하는 어선에 대해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면서 주변국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로써 세계의 경찰 국가인 미국의 심기를 강하게 건드렸다. 인류 역사상 1위 강대국이 2인자에게 그 패권을 그냥 넘겨준 경우는 없었다, 미국은 반드시 중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 중국산 IT 제품, 전 세계 해킹 공포 심각하다.
2018년 10월 05일, 미국 국방부, CIA, 애플과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미국 주요 기업 및 기관 데이터 센터 서버에서 중국 정부의 감시용 마이크로 칩이 발견되면서 세상이 또 한번 발칵 뒤집혔다. 중국산 서버 제품에 대한 보안 침해 공포가 시작된 것이다. 논란이 된 슈퍼마이크로 서버는 중국 공장에서 제조되는 과정에서 감시용 칩이 삽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중국 정부에서 생산 라인에 스파이 칩를 몰래 투입시켜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산 서버, 심지어 노트북, 다리미, 전기 주전자, CCTV 까지 해킹 도구로 활용되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국산 IT 제품에 대한 정보 보안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국가 주석이 직접 나서 사이버 해킹 능력을 키우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2014년 중국 사이버 보안을 총괄하는 기구 ‘정보화 영도 소조’를 신설해 직접 수장 자리를 맡은 바 있다.
중국은 산업 스파이 목적의 사이버 해킹에서 세계 최정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06월 보안 업체 시만텍은 ‘쓰립’(삽주벌레) 으로 불리는 중국의 해킹 집단을 지난 2013년부터 모니터링 분석한 결과,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인공 위성 운영 사업자, 통신 회사, 방위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국산 다리미에 이어 전기 주전자 등 30여개 가전 기기에서 스파이 마이크로칩이 발견됐다고 2015년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화웨이, ZTE가 네트워크 ‘백도어’를 통해 중국의 사이버 해킹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들 업체는 중국 정부의 후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 통신 장비 시장에서 저가 입찰을 통한 시장 잠식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등지에서 세계적으로 화웨이 퇴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이유이다. 2018년 10월부터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독일 등지에서 5G 통신 장비 입찰에서 화웨이를 퇴출시키고 있다.
2018년 초에는 중국이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둔 아프리카 연합(AU)을 5년 가까이 상습 해킹한 사실도 드러났다. 아프리카 연합(AU) 본부는 중국이 2억 달러 자금을 투입해 지은 것으로, AU 조직의 비밀 자료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서버로 복사된 사실이 적발됐다. 원격 해킹을 위한 백도어뿐 아니라 건물 내부에 도청기까지 몰래 설치됐는데, 당시 현지 통신 인프라 제공을 화웨이와 ZTE가 맡았다. 한편, 미국 국토 안보부는 2018년 10월 04일 중국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킹을 경계하라는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의 해커 조직인 클라우드 호퍼가 고객사의 IT 자원을 운영 관리해주는 업체들을 공격한 뒤, 정보 기술. 에너지. 보건. 제조업 분야 등 고객사들의 시스템에 접근해 정보를 훔치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 미중 무역 전쟁은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미중 무역 전쟁이 2018년 03월 08일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 명령으로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국가간의 전쟁이 군사 전쟁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군사 전쟁은 제일 마지막으로 선택한다. 왜냐하면, 핵무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니 전쟁은 가장 나중에 일어날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미중 무역 전쟁은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무역 전쟁, 금융 전쟁, 군사 전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전적으로 중국이 언제 지느냐에 따라 빨리 끝날 수도 있고 늦게 끝날 수도 있다. 그것은 미국이 언제 이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세계 1위 국가인 미국은 항상 2위 국가가 미국의 GDP 40%선까지 쫒아오면, 반드시 전쟁을 선포했고, 현재까지는 이겨왔다. 1980년대에도 전쟁이 있었는데, 그 대상은 소련과 일본이다. 소련과 일본은 각각 다른 전쟁의 대상이었다.
일본은 제조업으로 미국을 쫓아왔다. 그래서, 미국은 일본과 경제 전쟁을 치루었고, 무역 전쟁을 통한 금융 전쟁으로 마무리 지었다. 결국, 일본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쳐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다. 소련과의 전쟁은 군사적 위협과 이념적 위협 때문에 일어났다. 소련의 공산주의는 미국에 위협이 되었다. 그리고 경제력도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쫓아왔기 때문에 미국은 무역 전쟁을 통해 소련을 1991년 해체시켰다.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국제 석유값이 급격히 올랐다. 석유로 돈을 번 나라는 누구일까? 바로 소련이다. 석유가 20세기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가? 석유는 20세기의 에너지이다. 산업혁명 이후 가장 중요한 원자재이다. 소련은 석유를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거두었다. 미국은 이에 위협을 느껴 소련 제거 시나리오를 짰다. 미국 레이건 대통령(1981-1989) 행정부 시절이었다. 미국은 사우디와 공조해서 석유의 가격을 내렸다. 그러면 사우디는 손해 아닌가? 석유의 가격을 내리면 그 보전은 어떻게 받는가? 미국은 증산으로 인한 손해를 유럽과 미국의 시장 점유율로 보장해 주었다. 그래서 사우디에서 미국은 전략 비축유로 매년 엄청난 양의 석유를 사주었다. 사우디도 나쁠 것이 없었다. 그래서 석유의 가격을 낮춰버렸다. 유가가 급속히 떨어지자 소련 경제는 타격을 받았다. 결국 소련은 끝내 1991년 12월 26일에 해체되었다.
또한,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미국의 기준 금리를 20%까지 올려 버렸다. 48%이던 법인세를 36%로 낮추고, 소득 세율도 50%로 낮췄다. 이것은 법인세, 소득세를 깎아 경기를 살리자는 것인데, 어찌보면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물가를 잡고, 세금을 깎아 경기를 살리는 정책으로 보인다. 이것은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기준금리를 올리고 미국이 세금을 깎아 경기부양을 한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980년 멕시코, 1982년 브라질 등이 모라토리엄 선언을 시작으로 중남미 국가들 거의 전체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정도로 위기를 겪었다. 이들이 왜 모라토리엄을 겪게 되었을까? 미국이 달러 세계 무역 유동성의 씨를 말려 버렸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 금리를 올려서 미국의 국채 이자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금 정책. 재정 정책을 함께 써서 전 세계의 달러 화폐가 미국으로 몰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니 위험한 신흥국에 굳이 투자할 필요가 없었고, 달러는 모두 미국으로 향하게 되었다. 달러가 없으면 석유. 식량 등의 원자재를 살 수 없다. 그러니, 달러의 유동성이 마른 남미국가들은 모두 모라토리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달러 유동성을 해결하는 길은 두가리 가지가 있다. 하나는 미국에 수출을 해서 달러를 받아 오는 것과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IMF 구제 금융을 받는 것이 있다. 그러나 후자는 국내에 금융 시장 개방과 공기업을 민간으로 넘기는 등의 초강력 조치를 통해 외국의 투기 자본이 활개를 치게 되어 국부가 유출되는 부작용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들은 이런 달러 유동성에서 해방되었을까? 그 나라들은 한국. 대만. 일본 등 미국의 우방 국가들이다. 달러라는 기축 통화의 유동성을 말리는 정책으로 미국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의 반대편을 제거하려는 전략이다. 만약 이런 전략을 잘 구사하면, 미국은 자신의 입맛대로 상대를 고를 수 있다. 미국이 우방국의 물건을 사 주면, 달러 유동성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그 나라는 사는 것이다. 만약 미국이 수입을 안 해주면, 달러 유동성이 없어서 구제 금융을 하면서 나라 곳간이 털리는 것이다. 소련과 친한 남미와 소련 연방의 나라들은 완전히 거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련과 친했던 남미 국가들은 소련과의 교역이 거의 끊겼다. 동유럽 국가들도 엄청난 타격을 받아 완전히 망했다. 그렇다면 미국은 이러한 기축통화의 유동성을 말리는 방법을 누구를 통해 배웠을까? 미국 이전에 기축 통화국이었던 영국을 통해 배웠다.
물론, 그 배후에는 금융의 피가 흐르는 유대인들이 있었다.
지금 미중 무역 전쟁이 한창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중 무역 전쟁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가? 미국은 앞으로 무역 전쟁, 금융 전쟁, 실제 전쟁으로 갈 것이다. 중국을 무역 전쟁만으로 끝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러니,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장기간 가게 된다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위험하다. 중국이 무릎을 늦게 꿇을수록 중국이 잃는 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친듯이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 과열 때문에 그에 못지않은 금리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면 어느 때와 비슷한가?레이건 대통령(1981-1989) 행정부와 비슷한 길을 가는 것이다. 지금 중국은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있다. 그러니 중국 증시는 개판이고, 미국 증시는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1980년대 일본, 소련 보다 훨씬 안 좋은 상황이다.
중국은 일본의 기술력보다 떨어진다. 세계1위를 하는 품목은 많지만, 첨단 제품은 거의 없다. 게다가 첨단 제품도 미국이 제재를 가하면, 한 순간에 망할 수 있다. 2018년 ZTE 사태가 그렇다. 중국 2위 통신 장비 업체이자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 4위에 오른 ZTE는 국제 사회의 이란과 북한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가을018년 04월 향후 7년 동안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제재를 받았다. 그런 ZTE가 벌금을 내고 경영진을 교체하는 조건을 다 수용하고 미국에 무릎을 꿇었다. 이만큼 중국의 기업은 미국. 한국. 일본의 부품이 없으면 기업이 순식간에 파산할 수도 있다. 중국의 부품 기업들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 어차피 지식 재산권이 거의 없어서 해외로 수출이 안 된다. 만약, 제3국에 수출했다가 지식재산권 위반으로 제소를 당할 수도 있다. 미국은 무역 전쟁으로도 얼마든지 중국을 꺾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 장기전으로 시간을 끌면서 계속해서 미국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미국은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낼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의 금융 시장 개방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금융 시장을 개방하면 어떻게 될까? 중국 본토로 엄청난 달러 자금이 들어갈 것이다. 그것은 부동산, 주식 등의 버블을 더욱 키울 것이다. 그러나, 그 거품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은행 금리는 마구 오르고, 위안화 상승으로 수출은 어렵게 된다. 결국, 무수한 신용 불량자를 양산할 것이다. 그들은 사회 불만 세력이 된다.
중국은 금융 시장이 개방되지 않았는가? 그렇다. 중국은 홍콩을 통해 금융 거래를 했고, 중국 대륙은 개방하지 않았다. 홍콩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부동산 거품이 심하게 올라온 상태이다. 왜 홍콩은 부동산 거품이 심하게 되었을까? 이것은 중국의 무역 흑자 때문이다. 2017년 미국이 기록한 전체 무역적자 중에 3분의 2가량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3,752억 달러나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트럼프는 2018년 03월 무역 전쟁을 시작했다. 그렇다면 왜 중국 당국의 무역흑자 때문에 홍콩에 거품이 끼었을까?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이유이다. 중국과 같이 엄청나게 무역 흑자가 많이 나는 나라는 나라 안에 달러가 넘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렇게 넘치면 중국에 달러가 흔해지니 달러의 값은 떨어지고 중국 위안화의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면 어떻게 되는가? 중국이 미국에 수출을 못한다. 왜냐하면 중국의 제품은 싼 맛에 수출하는데 중국 제품이 비싸지면 그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기업이 거둬들인 달러를 해외로 빼낸다. 하나는 기업별로 미국의 국채를 매입하도록 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해외 부동산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 기업은 거의 공기업이다. 공산당이 지배한다. 공산당 당원들의 측근이나 친인척이 사장일 확률이 높다. 그들은 회사 돈을 이용하여 개인적인 재물을 축적하는데도 쓴다. 시진핑도 현금 자산으로만 빼돌린 것이 4,272조원이나 된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해외 부동산으로 갔을까? 그렇다면 왜 부동산일까? 부동산은 실명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행 계좌는 털릴 가능성이 있는데 부동산은 그런 걱정이 덜하다. 그래서, 해외 부동산이 급등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법인세 인하, 세액 공제 등을 통한 세금 정책 등으로 미국 경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경기가 계속 좋아질 것 같다는 인상을 얻게 되면, 미국 달러화가 전부 미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그러니, 미국 이외의 국가는 미국으로 달러화를 안 빼앗기기 위해서 같이 기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 미국 연준 역시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내년에도 올리고 후년에도 올리면 어떻게 되나? 그러면, 세계의 부동산 버블은 터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부동산 버블은 심하다. 물론 시진핑을 비롯한 공산당 간부야 견딜수 있겠지만 다른 중국 서민들은 견딜 수 있을까? 그럴리가 없다. 무수한 신용 불량자를 양산할 것이고 그들은 사회 불만 세력이 되고, 은행의 부실화를 가져온다. 동시에 IMF가 세계에 자산 버블이 심하니 은행은 부채 비율을 일정 수준으로 조정하자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의 은행들은 파산하고 말 것이다. 은행 파산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의 파산과 더불어 수출 대금, 결제 대금 등 국제 무역 거래가 정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것이다. 당장 에너지와 식량난에 다다를 것이다. 경제는 나빠지고 중국 인민은 공산당 독재를 경기가 좋아지는 것으로 참았는데, 살림살이가 안 좋아지면, 인민의 마음은 돌아가게 되어 있다.
● 미중 무역 전쟁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
미국은 누구와 싸울 때 미국의 증시가 좋다. 전쟁을 할 때는 특히 더 올라간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 증시는 과도한 부양으로 올라간 후유증의 여파로 추락할 수 있다. 그것이 블랙먼데이와 같은 증시 폭락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나리오를 짜고 행동을 해야 할까? 인류 역사상 1위 강대국이 2인자에게 그 패권을 그냥 넘겨준 경우는 없었다, 미국은 반드시 중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1950년, 6.25 한국 전쟁 초기에 한국군은 힘없이 후퇴했고,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하했다. 낙동강 방어선이 뚫리면, 한국은 제주도까지 철수해서 제2의 대만이 되거나 망명 정부를 수립해야 할 최대의 위기에서 결사적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연합군은 1950년 0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에 성공하면서 결정적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북한국은 후퇴를 거듭했고, 통일이 눈앞에 다다른 듯했다. 하지만, 1950년 10월 19일에 30만여 명의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 북한군과 연합하면서 전세는 다시 연합군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미군과 유엔군은 중공군의 2차 공세에 38선 일대까지 후퇴했다. 1950년 10월 25일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미국 본토에서는 경천동지할 계획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바로 한국 전쟁에서 미군이 철수하는 카드였다.
1950년 12월 22일 미국 합동 참모 본부는 유엔군이 금강까지 밀리면 약 200만의 한국인을 제주도로 옮기고 대만처럼 임시정부를 수립한 후 반격을 도모하거나 최악의 경우에 미군은 전쟁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철수하는 계획을 비밀리에 검토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공군의 3차 공세가 시작되었다. 공산군은 1951년 01월 04일에 서울을 점령했다. 한국 정부와 많은 민간인은 다시 남쪽으로 피난길에 올랐다. 이것이 이른바 ‘1.4 후퇴’이다. 서울을 내주고 37도 선까지 밀려났다. 중공군의 4차 공세가 시작되면, 금강까지 후퇴한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한국 전쟁 최대의 위기 순간이었다. 전의를 상실했던 순간, 갑자기 중공군이 진격을 멈췄다. 1951년 03월 15일, 거침없이 공격하던 중공군은 남으로 진출할수록 병참선이 길어지고, 그 병참선이 유엔 공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전투력이 약화되었다. 더 중요한 요인은 1951년부터 전쟁 중에 갑자기 중공군에게서 수천 명의 괴질병(怪疾病)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UN군도 마찬가지로 괴질병(怪疾病)이 발생했다. UN군 중 3천 2백여 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 중공군 병영 내에 갑자기 괴질병이 돌아 한강 이남을 넘어오지 못했다. 괴질병이 한강 북쪽의 한탄강(漢灘江) 유역에서 유행했기 때문이다. 그 괴질병(怪疾病)이 바로 한탄 바이러스(Hantaan virus)에 의한 유행성 출혈열이다. 피해가 심했던 나머지 UN군과 중공군 모두 이 유행성 출혈열을 상대방이 만든 생물학 무기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중공군은 갑자기 10여만 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퇴각했다. 한국 전쟁에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이렇게 뜻밖의 사건으로 해결되었다.
2018년, 한국은 군사 전쟁이 아니라 경제 무역 전쟁 속으로 빨려 들었다. 2018년 03월 08일,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 명령으로 미중 무역 전쟁이 벌어졌다. 한국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공세에 후퇴를 거듭하여 시장을 빼앗기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일부 IT산업에서 마지막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한계에 직면한 성장 시스템의 혁신이 지체되면서 금융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파죽지세로 진격하던 중국 기업이나 중국 경제가 갑자기 잠시 멈추는 뜻밖의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 장차,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은 “미.중 무역 전쟁 이후, 중국 붕괴가 발생한다. 2,040년 만주 땅은 통일 한국의 경제 영토가 될 것이다.” 라고 예언했다. 실제로, 한국은 만주 간도(間道) 땅을 되찾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2009년 09월 04일에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 사법 재판소에 간도(間道) 협약 무효 소송이 차길진 법사에 의해 접수되었다. 2009년 09월 07일은 청.일 간도 협약이 맺어진지 100년 되는 날이다. 일제(日帝)는 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댓가로 만주(滿洲) 간도(間道) 일대를 청(淸)나라에 넘겨주었던 것이다.
★ 탄허 스님은 "월악산 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1985년 충주댐 완공)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며,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고 예언했다. 과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통치 기간 (2013-2017년) 끝나고, 3-4년 경과한 후, (2020-2021년) 한반도 통일이 완성되는 꿈같은 역사가 실현될까? 탄허 스님은 한국(韓國)을 간소남(艮小男), 즉 가장 어린 남자로 표현했고, 미국(美國)을 태소녀(兌小女), 즉 가장 어린 여자로 표현했다. 탄허 스님은 앞으로의 미래 세계와 미래 문명에 대해 설명했다. 장차 한국과 미국이 서로 가까워진 후, 소년과 소녀의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새 문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 중국 경제 붕괴의 원인은 천문학적인 기업 부채, 부동산 거품 등에서 비롯된다. 시장 경제라면 도저히 용납하지 않을 부동산 등 각종 개발 사업에 천문학적 빚을 끌어다 썼다. 그 빚은 허무방탕하게 낭비됐으며, 절대 상환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경기를 계속 부추겨 왔는데, 이제 그 한계점에 봉착한 것이다. 중국은 이제 마이너스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며, 결국, 미국의 대공황과 같은 경제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결국, 중국은 2,020년대에는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어 정치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중국은 서쪽 위구르족 100만명을 강제 수용하고 있는 인권 침해 국가이다. 그것은 티벳 분쟁 문제와 함께 중국 내부 혼란의 뇌관이 될 수 있다. 중국 내부의 혼란과 어려움은 경제 위기와 함께 가중될 수밖에 없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 인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하면, 중국 정부는 내부적인 불만 에너지를 바깥으로 돌려야 한다. 그러면, 미.중 간의 군사적인 대규모 분쟁은 불가피해질 것이다. ★ 세계 1위 국가인 미국은 항상 2위 국가가 미국의 턱밑까지 쫒아오면, 반드시 전쟁을 선포했고, 현재까지는 이겨왔다. 1980년대에도 전쟁이 있었는데, 그 대상은 소련과 일본이다. 소련과 일본은 각각 다른 전쟁의 대상이었다. 소련(蘇聯)은 무역 전쟁에 패배하여 1991년 해체되었고, 일본(日本)은 금융 전쟁에서 패배하여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쳐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다. ★ 2018년 03월부터 시작된 미중(美中) 간의 무역 전쟁은 세계 제1위 패권 국가 자리를 두고 서로 싸우는 패권 쟁탈전이다. 장차 금융 전쟁, 군사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미중(美中) 패권 전쟁은 지구촌의 새로운 문명 전환을 의미한다. 그것은 뜻밖의 재난 사건과 연관해서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 질서 개편은 괴질병(怪疾病) 발생과 그것의 극복 과정을 통해서 전면적으로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다. 1977년 인류에게서 사라졌던 천연두(天然痘) 역시 다시 발생할 것이다. ★ 중국 내부 문제로 중국이 분열된다면, 타이완. 홍콩. 마카오. 티베트. 위구르. 만주. 내몽고 등 여러 나라로 쪼개질 것이다. 이 때, 만주(滿洲)는 통일 한국의 세력권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현재, 거대한 중국의 땅덩어리에 존재하는 소수 민족들의 성격이 중국의 강한 공산주의적 공안 정치 형태로서 이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제 구조는 자본주의 자율 경쟁적 면이 강하므로 각각의 소수 민족들이 중국 중앙 정부의 강압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 1908년 (무신년) 말씀하시기를 “이번 공사는 무신납월 공사(戊申臘月公事)니, 무신납월 공사가 천지(天地)의 대공사(大公事)니라.” 하시되 자세히 말씀치 않으시니라. 이어 경석에게 글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북현무(北玄武)는 사해거(謝亥去)하고, 동청룡(東靑龍)은 자자래(自子來)라”. 북방 현무(玄武)는 해(亥)에서 물러가고, 동방 청룡(靑龍)은 자(子)로부터 오는구나. (증산도 道典 5:344) → “풍류주세(風流酒洗) 100년진(百年塵)” (道典 5:155) 이후, 북방 현무(중국. 북한)는 기해년(己亥年) 2019년 위기 봉착 물러간다. 동방 청룡(한국)은 경자년(庚子年) 2020년 자연스럽게 세계 웅판 출세한다. ★ “중국(中國)은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道典 5:236).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일본(日本)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中國)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남북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조선은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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