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

영장류 조상은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마도러스 2018. 12. 20. 23:41


■ 영장류 조상은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 약 5,600만년 전신생대 초기에 등장한 영장류 `타이하르디너`(Teilhardina)는 인간과 가까운 유인원을 비롯해 영장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이 친척들이 원숭이와 유인원인간으로 진화했을 것이란 얘기이다주로 북반구 고위도 지역의 열대 우림에 살았는데크기는 쥐 정도로 현생 영장류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작은 종 `타르시아`(tarsier)와 흡사했다.

 

★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지원을 받은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은 "와이오밍주 로키 산맥에서 발견된 영장류 `타이하르디너 브란티(Teilhardina brandti)`의 치아 163개를 분석하고턱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이 종이 아시아 보다 미국에서 더 먼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2018년 국제 학술지 `인간 진화 저널`에 발표했다이는 영장류 `타이하르디너`(Teilhardina)가 중국에서 처음 출현했다는 기존 학설과 배치되는 주장이다이번 화석 발굴이 있기 전까지 중국 대륙에 살았던 `타이하르디너 아시아티카`는 영장류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종으로 분류되어 왔다그런데 미국 연구진은 와이오밍주에서 발견된 `타이하르디너 브란티`(Teilhardina brandti)의 턱과 치아 화석을 면밀히 분석해 보니미주 대륙에서 기원한 이 종이 아시아 기원의 종 보다 오래된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이로써 영장류 기원을 놓고 중국과 미국이 정면 충돌했다미국 연구진이 영장류 조상으로 꼽히는 종이 중국 대륙에서 등장했다는 지배적인 가설에 반기를 들고 나섰기 때문이다.

 

 과연 인류는 어떻게 진화(進化)해 왔을까?

 

 포유류(哺乳類)에서 하등 영장류가 진화(進化)되어 출현 (7400만년 전 ★ 타이하르디너(Teilhardina), 가장 오래된 하등 영장류(靈長類) (5,600만년 전  하등 영장류(靈長類)의 집단 생활 시작 (5200만년 전  다위니우스 마실라에 [4,700만년 전일명 이다하등 원원아목(原猿亞目)]   하등 원원류(原猿類. procimians. 매우 작고 꼬리 달린 원숭이출현 (4500만년 전  에오시미아스 (4,000만 년 전)[꼬리없는 고등 영장류(靈長類) 유인원(類人猿)]   간레아 메가카니나 (3,800만년 전  이집토피테쿠스 (3,500만년 전  프로플리오피테쿠스 (3,200만년 전  프로콘술 (2,500만년전원숭이와 사람과(人科)의 중간 형태  드리오피테쿠스 (2,300만년 전  플리오피테쿠스 [2,000만년 전사람상과(人上科)(Hominoidea)의 유인원  아노이아피테쿠스 (1,900만년 전)  라마피테쿠스 (1,500만년 전원숭이와 사람과(人科)의 중간 형태  케냐피테쿠스 (1,400만년 전  플리오바테스 카탈로니에 (1,160만년 전일명 라이아  오레오피테쿠스 [900만년 전고릴라오랑우탄침팬지인간 등의 사람과(人科조상  인간침팬지 분화 (800만년전  투마이 (700만년 전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440만년 전일명 아르디  아르디피테쿠스 아나멘시스 (420만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390-290만년 전일명 루시  최초의 사람(homo)호모 속(인류 (280만년 전  호모(homo) 하빌리스 (230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 (50만년 전  호모 사피엔스 (현생 인류동양 28만년 전서양 20만년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8-4만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