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고(忍苦)의 세월 속에 한숨인들 오죽했겠는가?
★ 무수한 고뇌(苦惱) 속에 거듭 죽고, 거듭 나고, 수수 천 번의 윤회(輪廻) 속에, 굽이굽이 돌 때마다 시련(試鍊)인들 오죽하고, 한숨인들 오죽했겠는가? 미몽(迷夢)의 안개 속을 헤매며 살아온 세월, 탄식(歎息) 줄이 절로 난다! 어리석게 살아온 지난 날을 한탄(恨歎)한들 그 어찌 무엇하랴! 굽이 굽이 인고(忍苦)의 세월 속에 한숨인들 오죽했겠는가? 그 인과(因果)를 뉘 알겠는가? 수수 억겁(億劫)의 세파(世波)들을 억세고 모질게 견뎌냈도다. 그동안의 험하고 궂은 회한(悔恨)들을 구구절절 그 누구에게 말할쏘냐! 험하고 힘든 인생길에 고생도 지질하구나! ★ 장차, 앞으로 전대미문(前代未聞) 파천황(破天荒)적인 소식들이 자꾸 발생할 것이다. 경천동지(驚天動地)할만한 일들이 마구 닥칠 것이다. 그 어떤 시련(試鍊)과 역경(逆境)에도 좌절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뜨거운 열정(熱情)을 훨훨 불태워야 할 것이다. ★ 화(火)가 날 때, 화를 내면, 삼류(三流)이다. 화(火)가 날 때, 참으면, 이류(二流)이다. 화(火)가 날 때, 웃으면, 일류(一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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