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언제나 내 가슴의 일부이다.
★ 친구는 언제나 내 가슴의 일부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허망할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 친구는 언제나 내 가슴의 일부이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와 마주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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