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잡게 만드는 꼬마의 말 한마디
6살 된 꼬마 하나를 키우고 있는 부부(夫婦)가 있었다. 그리고 세 가족은 주말 드라마(Drama)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무르익더니 남자(男子) 주인공과 여자(女子) 주인공이 키스(Kiss)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아빠(Dad)는 점점 몰입하는 표정이었고, 엄마(Mom)는 뭐라 말 못할 표정을 짓고 있었다. TV 화면이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던 그 순간, 배꼽 잡게 만드는 꼬마의 말 한마디가 압권(壓卷)이었다. 그 말은 바로 “왠지, 좀 많이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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