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사.문화

1차 세계 대전 발발의 신도 비밀

마도러스 2014. 11. 10. 15:57


1차 세계 대전 발발의 신도 비밀

 

■ 세계 1차 대전은 오스트리아.독일.이탈리아와 러시아.프랑스.영국.미국의 대결이다.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세르비아의 19세 청년에게 암살당하자, 1914년 07월 28일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를 침공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러시아는 같은 민족인 세르비아를 도왔다 그러자 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인 독일이 합세하여 프랑스로 진격했고, 이로 인해 프랑스를 돕기 위해 영국이 독일에게 선전 포고를 하면서 전쟁은 확대되었다.

 

■ 1차 세계 대전 발발에 얽힌 신도(神道)의 비밀 내용 중에서 약간을 정리하였다. 세르비아의 19세 청년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저격할 때의 심경을 알아보자.

 

"쏴야 할 것인가 , 쏘지 말아야 할 것인가? 하지만, 어떤 이상한 감정이 나를 황태자로 다가서게 했어요. 심지어 내가 서 있던 보도에서 내려서게 만들었어요. 그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요. 내가 총을 쏜 사람이 누구인지도, 심지어 내가 누군가에게 총을 쏘았는지, 쏘지 않았는지도 알지 못했어요." (생략)

 

다시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 가운데 그 누구도 전쟁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전쟁으로 휩쓸려 들어갓다는 말이다. 맣은 역사학자들이 1차 세계대전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미스터리와 해프닝의 연속 끝에 발발한 기묘한 전쟁이었다고 지적한다.

 

"이제,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고 누란의 위기에 처한 약소국을 건지려면, 서양 열강 사이에서 싸움을 일으켜야 하리라. 관운장(관우關羽)이 조선(朝鮮)에 와서 극진한 공대를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당연히 공사에 진력 협조함이 옳으리라."


1차 대전의 배후에 이같은 신도(神道) 세계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을 누가 알겠는가? 인류 역사는 천지의 이법을 바탕으로 신명이 들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신명의 개입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역사의 진실을 온전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