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포도, 탈모. 여드름. 비만에 효과

마도러스 2011. 8. 29. 17:07

포도, 탈모. 여드름. 비만에 효과


■ 포도의 레스베라트롤은 가열하면 파괴된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포도 껍질, 포도씨, 땅콩에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붉은 포도에 많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신비로운 화합 물질 중 하나로 여드름, 탈모, 비만은 물론 암(癌)을 억제하며, 인간의 수명까지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포도의 씨. 껍질에 주로 분포하기에, 포도를 먹을 때에는 씨와 껍질까지 씹어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열에 약하므로 가열하면 파괴되며, 가열한 식품 속에는 들어있지 않다.


항염증(抗炎症). 항암(抗癌), 피부 관리에 효과적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강력한 항염증(抗炎症) 효과를 가지며 암(癌)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정상 세포가 암(癌) 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이미 암(癌) 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막기 때문에 포도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모든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음식이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기에 갱년기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보이는 사춘기 청소년의 여드름성인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포도의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탈모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2006년 일단의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항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암 환자들에게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주성분으로 한 폴리페놀(Polyphenol) 복합체를 복용하도록 하였는데, 이들 암 환자 그룹에게서 뚜렷한 탈모 억제, 육모(育毛), 대머리 부위에서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학계에 보고하였다.


■ 레스베라트롤은 탈모 및 비만 치료에도 효과이다.


포도는 비만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의 지방 세포의 크기를 작게하며,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증가시켜 에너지 신진 대사를 높인다. 이러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탈모, 여드름 등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을 탈모 및 여드름 치료의 핵심 약물 중 하나로 사용하는 피부 및 탈모 전문 한의원 네트워크인 존스킨 한의원 분당 본점 이지연 대표 원장은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진행형 탈모 환자의 두피에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을 투입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고, 육모(育毛)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의 강력한 항염(抗炎) 작용과 여성 호르몬적인 효과는 여드름 및 기미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헤럴드 경제, 입력: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