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발전

석유 대체의 최적 에너지, 앨지

마도러스 2010. 12. 1. 16:22

 

석유 대체의 최적 에너지, 앨지


■ 앨지(algae) 미세 조류는 석유 대체 최적 에너지


석유의 대안 찾기가 미래 최대 현안이며, 그 대안이 앨지(algae) 미세 조류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미세 조류 생산을 배우면, 중동의 부(富)를 21세기에는 한국으로 가지고 올 수 있다. 유엔 미래 포럼 초청으로 방한하는 조너선 트렌트 NASA 오메가 프로젝트 소장이 무료로 생산 방법을 가르쳐주러 한국에 온다.


석유 산업과 연관이 있던 부시 정부 대신 오바마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에너지를 알파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오메가라고 부르면서 그 중에서도 앨지(algae) 즉 미세 조류가 석유 대안이라고 미국은 주장하고 있다.


그럼 이 오메가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NASA의 오메가 프로젝트 소장 조너선 트렌트는 에너지 개발전문가로 세계 곳곳을 돌면서 에너지 개발 연구를 했고, 지구촌의 환경에 대한 연구를 한 사람이다. 그가 앨지(algae) 미세 조류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NASA 오메가 프로젝트란 석유 생산이 2020 피크 오일로 정점을 찍고 하강하며 값이 너무 비싸지면 대체에너지를 찾던 대부분의 국가는 앨지(algae) 미세 조류가 그린 오일(green oil)이라고 불리면서 석유를 대신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앨지(algae) 미세 조류는 김 매생이 이끼 같은 것으로 바다나 습지 연못에서 자라며, 녹조 등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지만 한국산은 기름 생산이 저조하여 현재 기름 생산이 높은 균주를 키우고 있는 연구소들이 생겨났다. 미국에서는 일반인들까지 집에서 키워서 기름을 생산하여 자동차에 쓰고 있는 단계이며, 단지 생산 단가, 효율성, 주유소 네트워크 등이 마련되어있지 않을 뿐이다.


■ 앨지(algae) 미세 조류 기름은 석유 다음 에너지가 확실


바다에서 키우는 앨지(algae) 미세 조류는 기름이 풍부하고 기르기가 쉽다. 바다에서 키울 때는 식량 생산을 위한 땅을 보존하면서 대기 중의 탄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앨지(algae) 미세 조류는 폐수의 찌꺼기를 먹어 치워 폐수를 정화한다. 


앨지(algae) 미세 조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좋은 바이오 연료의 원천이며, 만약 우리가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동시에 폐수 또한 정화시킬 수 있다면 굉장할 것이다. 그 과정은 기막힐 정도로 간단하다.


자원은 감소하고 인구는 급증하는 행성인 지구에서 우리는 수십년으로 측정되는 에너지 소멸이라는 시간표를 보고 있다. 오메가 프로젝트는 화석 연료를 무탄소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에너지를 사냥하고 수집하던 것에서 에너지 유기농 농부로 변신하는 것이다.


NASA 오메가 프로젝트는 현재 바다로 버리는 도시의 폐수를 사용하여 바다에 띄운 플라스틱 자루에서 기름을 생산하는 앨지(algae) 미세 조류를 키우는 기술을 연구한다. NASA와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의 도움으로 오메가 팀은 폐수를 정화하고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면서 연료, 식량, 비료 그리고 다른 유용한 생산물을 생산하는 오메가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 한국은 오메가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상적인 장소


한국은 오메가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3면의 바다를 따라 있는 2000 km 이상의 해안, 많은 만과 보호된 수로, 좋은 기후에 덧붙여 대양으로 폐수를 방출하는 많은 연안 도시들이 있다. 특히 한국은 연안 양식업, 세계적인 수준의 해양 공학에 있어서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글로벌 녹색 혁명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최근에 세계 최초로 세계 기후 변화 종합 상황실을 한국 김천에 유치했다. 김천에 유치된 세계 기후 변화 종합 상황실이 잘 만들어져서 세계기후에 관한 종합 상황실 역할을 하면, 최대 에너지가 무엇인지 인류에게 알려주고 부상 에너지 산업을 파악해 주는 역할을 하면 지구인들이 석유를 잃고 우왕좌왕하지 않을 것이다." (박영숙 유엔 미래 포럼 대표) (데일리안, 입력: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