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레이저 칫솔, 시린 이 걱정 뚝

마도러스 2010. 10. 14. 15:04

레이저 칫솔, 시린 이 걱정 뚝


시린 이 (치아 상아질 과민증) 때문에 치과 가는 무서움은 이제 덴탈엠(dental M) 레이저 칫솔이 덜어 준다. 사람의 치아는 인체 조직중 가장 탄탄한 조직으로 돼 있다. 아무리 튼튼한 치아라도 세월이 가면서 잇몸이 움츠러들어 치아 뿌리가 잇몸 밖으로 노출이 되고, 올바르지 못한 양치질로 인해 치아 법량 질이 닳아 없어지면서 외부에 노출이 되게 된다.


M&H(www.mnhtw.com)에서 개발한 '덴탈엠(dental M)' 레이저 칫솔은 에서 국제 특허 PCT 출원한 반도체 의료용 저출력 레이저 칫솔이다.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카톨릭대학교 성모 병원에서 시린 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 결과에서 그 효능을 평가 받기도 했다.


■ 레이저 칫솔은 저출력 레이저로 1-500mw 정도로 열을 방생하지 않는 상태에서 레이저를 이용해서 혈액 순환, 염증 등 임상적인 효능을 볼 수 있다. 덴탈엠(dental M) 레이저 칫솔의 크기는 일반 칫솔 크기와 비슷하며, 손잡이 몸체와 칫솔모와 레이저가 나오는 헤드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두 부분을 분리해 1.5v/AA 건전지를 삽입하고 잠근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연결부에는 방수용 고무링으로 처리돼 물에 담기어도 방수가 되며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한 점이 장점이다.


한번 작동을 하게 되면 총 5분 동안 레이저 조사와 양치를 병행하면서 1일 2회 정도로 시린 이를 치료해 주면 된다. 덴탈엠(dental M) 레이저 칫솔의 가격은 14만 8천원이다. 제품은 보관용 케이스, 리필모 2개, 치료용 조사기 1개, 본체로 구성돼 있다. [DIP 통신 김병수 기자, 입력: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