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과)

손가락이 매우 발달한 한민족

마도러스 2008. 11. 17. 01:10


손가락이 매우 발달한 한민족

 

이제 우리가 밥 먹는 생활문화로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릴 때부터 숟가락과 젓가락을 자유자재로 써왔습니다. 외국에서는 영화를 가끔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졌는데 젓가락을 쓰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중국과 일본은 젓가락을 써서 밥을 먹죠? 그리고 그들의 젓가락 길이는 약간씩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천황. 우리로 말하면 일본 일왕만이 숟가락을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 한 민족은 숟가락, 젓가락 다 사용합니다.

 

왜 이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가? 이제 얘기를 들어보면 아실텐데요. 1960년대 미국의 대지를 쓴 펄벅여사가 우리나라에 여행을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경주에 불국사를 찾아갔다가 한식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그 여사가 밥을 먹다가 기절을 했대요. 왜냐하면, 자기 바로 옆에 5살 짜리 꼬맹이가 있는데 젓가락으로 콩을 집어먹고 있더래요.

 

이게 왜 중요한지 잘 모르겠죠?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었어요. 미국 친구를 집에 초청을 했는데 그날 메뉴가 도토리묵이었대요. 너무 놀라운 것은, 도토리 묵을 그 말랑말랑한 젤 같은 걸 집어서 먹더래요. 그 미국인이 놀래서 이건 쇼라고 미국가서 서커스 좀 하자고, 미국인이 이걸 보면 기절한다고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제가 과학적으로 한 번 설명해 볼께요. 우리나라는 손에 대한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양손을 쓰는 것은 좌뇌, 우뇌가 발달된대요. 좌뇌, 우뇌는 각각 이성과 감성을 주관해서 종합적인 인성을 갖게 해 주죠. 우리나라는 손가락을 잘 쓰기 때문에 쥐는 힘이 정말 강해요. 좌뇌(左腦)는 이성언어사실적 논리(수학 과학). 현재와 과거의 연계 등을 담당하고, 우뇌(右腦)감성직관력상상력모험력철학종교공간 지각현재와 미래의 연계 등을 담당하죠.


우리나라의 올림픽의 간판 종목이 뭐냐하면, 유도와 레슬링이죠. 유도와 레슬링은 손에 쥐는 힘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국제 경기가 있으면 유도와 레슬링에서 표를 짜잖아요. 누구와 싸움이 붙을지. 그러다 한국과 딱 표가 짜여지면 코치가 한숨을 쉬고 내려온답니다. 야, 한국이란다. 잘 피해다니다가 기회를 봐라. 이렇게 얘길 한답니다. 잡히면 끝이니까. 
이런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쥐는 힘이 강합니다.


쏘는 힘이 강한 한국인

 

그리고 우리 민족이 숟가락, 젓가락 때문에 발달된 게 뭐가 있냐면, 당기는 힘입니다. 우리나라가 동이민족이라고 하잖아요. 큰 활을 갖고있는 군자의 나라. 그래서 동이라는 말을 쓴다고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건데, 이 동이 민족의 후손이라는 증명을 어디서 하고 있냐면 바로 전 세계 국제 양궁 대회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어의가 없게 원래 양궁경기는 50m 경기거든요. 아틀란 올림픽때부터 70m로 늘렸어요. 자그마치 20m나. 왜냐하면 한국이 하도 1등을 해서 얄미워서 국제 양궁센터에서 늘렸거든요. 게다가 그때 최초로 과녁 중앙에 카메라를 달아서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보여줬거든요. 그렇게 멀게 해도 우리 민족은 자그마치 그 카메라를 두 대나 부수면서 정 중앙의 화살을 쏘는 그런 놀라운 기술을 발휘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민족은 쏘는 힘이 정말 강해요.


한국 여성들의 손 감각

 

그리고 우리 민족은 손이 너무도 발달이 잘 되어 있어서 손에 있는 촉감이 너무나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1위가 바로 우리 한민족인데 제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까 레슬링과 양궁과 반도체인데, 이 반도체를 잘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국 여성들의 손 감각이라고 삼성이나 이런 곳에서 얘길 합니다.


그리고 우수한 인력. 그것이 바로 숟가락, 젓가락. 이렇게 우리는 밥 먹는 문화에서도 똑똑한 사람으로 태어나게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머리로만 강조를 해서 마음이 따뜻하지 않은 생활을 사는 것 같아요. 너무 공부만 많이 하고 머리는 똑똑한데 마음이 인격적으로 따라가 주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 조상 선조들은 숟가락과 젓가락을 통해서 우리 자손들에게 이런 문화를 가르쳐왔습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 민족이 똑똑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