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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장차 경제대국이 될 수 밖에 없다!

마도러스 2008. 11. 10. 02:04

 

한국은 장차 경제대국이 될 수 밖에 없다!    

 

‘2008년 세계 예언자 대회’ 에서 한국미래 등 예언.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세계 10여개국 역술가 400여명이 모여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제 20차 세계 예언자 대회'가 2008.11.0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역술인협회와 한국역리학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의 미래와 한국 대통령의 운세, 향후 한미관계 등에 대한 역술가들의 다양한 예언이 나왔다.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은 한국 대통령에 대해 "향후 운세가 좋아 국제적인 사안에 대해 대화 채널을 적극적으로 여는 등 한반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진전시킬 것"이라고 예언했다. 백운산 회장은 미국 금융위기의 여파로 난국에 빠진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기복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결국 한국은 장차 머지않은 장래에 경제대국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한미 관계와 관련 "한국 대통령과 오바마 차기 미 대통령의 관상을 봤을 때 양국의 관계가 현재보다 더욱 긴밀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은 당분간 건강에 대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상태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대표로 방한한 정선조 홀리 라이프 총재는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오바마 당선자는 미북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을 방문을 고려하게 되고, 한국 대통령과 함께 한반도 통일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인물"이라고 예언했다. 세계예언자대회는 1984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뒤 올해 20회째를 맞았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이 세번째 대회이다. (서울 연합 뉴스, 입력 : 2008.11.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