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대화하는 소녀, 티피(Tippi)
오래전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몸에 전율을 느겼었다..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고도의 수행을 거치지 않고 자연속에서 살며
자연스럽게 그런 능력을 배운 꼬마 아이.
식물과 대화하고, 새들과 바람의 소리를 듣고, 자연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실어나를 수 있는 그런 아이, 그래서 악몽을 꾸지 않는 아이
그런 아이들로 가득찬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
아래는 위의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하느님한테 물어봐야겠다."
"내 생각에 동물은 모두 착한 것 같다.
본래부터 악한 동물은 없다."
"동물의 사랑은 다투지 않는 사랑이다.
다툰다 하더라도 인간처럼 진짜 다투는 게 아니다.
왜 그렇게 다른지는 나도 모른다.
아마도 동물은 자기들이 가진 것만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인간은 항상 다른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때때로 나는 말이라는 게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Tippi)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을수 있는지...
너무 예쁜 아이. 티피.
안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얼마나 그 것을 사랑하는 지.
아프리카의 어떤 종족은 꿈의 종족이라고 해서
한 날 부족이 모여, 자신이 꾼 꿈에 대해서 이야길 한다고 한다.
자신의 꿈에서 어떤 사람을 해코지 했으면,
그 사람에게 다가가 사과를 하거나 선물을 한다.
고마웠던 사람에게 인사도 하고,
꿈에서 본 무서운 장면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무의식의 상처를 치료한다.
주술적인 이런 분위기와 강신술적인 것들은 문명에 의해
철저히 그 의미를 '원시적' 인 것으로 박탈당한다.
현대인들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징후를 치료받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본질적인 무의식의 치료를 이미 그들이 행하고 있었는데도
현대의 문명은 그 본질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자연과 하나된 상생의 삶을 산다면
동물과 식물과 바람과 하나되어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말이 없어도 서로 통하는 세상, 티피처럼 해 맑은 영혼을 가진 어른들이 사는 세상,
'상생(相生)'의 신세계(新世界)가
‘개벽(開闢)’의 문명 혁신과 함께 지금 다가오고 있다.
글 출처 : http://paper.cyworld.com/sang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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