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金正恩)은 2020년 04월 12일 최고 인민회의에 불참했고, 2020년 04월 15일 태양절 행사에도 불참해서 건강 이상설이 크게 제기 되었다. 결국, 2020년 04월 북한 김여정(金與正)은 긴급 사태시 최고 지도자 권한 대행이 되었고, 대남 사업총괄자가 되었다. 그 후, 김여정(金與正)은 2020년 06월 16일 대북 삐리 살포를 맹비난하면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 ● 2021년 09월 29일, 김여정(金與正)은 국무위원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함으로써 북한의 실질적인 2인자가 되었다. ● 2021년 09월, 북한의 여자 임금으로 김여정이 등극한 것이다. ● 탄허 스님은 “여자 임금이 나타난 후, 3-4년 후에 남북 통일이 된다!” 라고 예언했었다. ● 2025년 남북 통일이다!
● 1999년 팔백년 대운(大運) 문호가 대한민국에 열리고, 마침내 21년 후인 2020년 대운(大運)을 확정지으면서, 2025년부터는 통일 한국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우리나라가 새로운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2025년에 새로운 통일 한국의 시대를 창달하고, 새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장터가 생길 것이다. 우리나라 도참서 중에 격암유록(格庵遺錄). 정유결(鄭楡訣) 등의 예언서가 있는데, 을사년(乙巳年)인 靑蛇 赤狗 黑龍日 2025년에 통일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 赤狗 병술(丙戌)월은 5년마다 돌아온다. 을사(乙巳) 2025년이 통합지년(統合之年)이다. 통합지년하시(統合之年何時) 용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 백의민족(白衣民族) 생지년(生之年)
★ 김일부(金一夫)의 정역(正易)을 추종하던 사람들 사이에 도선(道詵) 국사(國師)가 예언했던 도참설(圖讖說)이 전해졌다. “6.6, 7.7에 해방되고, 3.3, 4.4에 통일된다!” 라는 내용이다. ★ 6.6은 일제(日帝) 36년 (6x6=36년)을 말하는 것이며, 7.7은 양력 8월15일 (음력 07월 07일) 해방되는 날짜를 말한다. ★ 3.3 = 12x3 + 12x3 = 72년. 1953년 07월 27일 한국 전쟁(1950-1953년) 휴전 협정 체결 이후, 72년 이후, 2025년 남북 통일되는 것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음력 9월 16일 (3x3=9),(4x4=16) 남북 통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72년은 두문동(杜門洞) 성수(星數)이다.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증산도 道典 4:146)
● 탄허 스님이 말하기를 “2019-2025년 6년간 캄캄한 전체주의 비상 사태를 거치면, 한반도 남북 통일 시기로 주목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후천 개벽(開闢)의 한반도 변란(變亂)을 어찌 인간이 함부로 지껄일 수 있을까요? 한국에 권능의 지도자가 나와서 앞으로 한반도 남북 통일을 이끌 것이다. 참된 인물은 이 땅에 통일이 되면서 출현한다. 한반도 중심의 통일이 올 때면, 전지전능(全知全能)할만한 권능의 지도자가 나온다. 엉뚱한 지도자가 나온다.” “한반도 통일이 올 때에는 캄캄한 전체주의가 한반도를 100일간 엄습할 것이다. 그런데, 짧으면 3일 밤낮 오더라도 반드시 온다!” 라고 하셨다. 결단코, 전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독한 비상 사태가 발생하여 평화가 깨지고 공포가 엄습한다는 의미이다. ★ 2019년 12월 11일, 중국 우한시 의료진이 코로나19 첫 감염 환자를 발견한 이후, 전세계는 전염병 공황 상태에 빠졌다. ★ 또한, 2022년 02월 24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이후, 전세계는 전쟁 광풍의 풍파 속에 식량 부족 및 경제 공황 비상 사태 현상을 겪고 있다.
■ 한반도 통일과 지구촌 문명에 관한 탄허 스님 예언
● 탄허 스님(1913-1983)은 ‘장차, 한반도 남북 통일이 이뤄진다’ 그리고, ‘한반도가 지구촌의 세계 중심이 된다’ 라고 말했다. 그때가 되면, “국제적인 권능(權能)의 지도자(指導者)가 이 땅에서 출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화수 박사는 “탄허 스님의 대예언은 2가지 대전제를 던져주고 있다. 첫째는 지구가 삐뚤어 진 것이 원죄로서, 가까운 21세기 중에 360도로 똑바로 세워지기 때문에 인류는 평화로운 삶을 얻는 후천 개벽(開闢)이 온다는 거시적인 대전제가 그 하나이다. 그런데, 첫째 예언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둘째로, 극동의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한반도가 갖추어야 할 ‘완전한 통일 문제’가 비록 미시적인 관점이지만, 필연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통일(統一)이란 뜻은 탄허 스님이 지적하기를 완전 통일을 말한다. 단순히 남북이 대화를 통한다든가 교류를 한다든가 한민족이 2개의 국가나 2개의 정부나 2개의 체제를 갖는 통일은 아니다. 1민족, 1국가, 1정부, 1체제의 통일만이 완전한 통일이라는 뜻이고, 그런 한반도 남북 통일은 그 후에 전개될 지구촌의 대변동 후천 개벽을 예고해 주는 결정적인 징조(徵兆)라는 점이 대 예언의 본질”이라고 소개했다. 장화수 박사는 탄허 스님 재세시 여러 차례 오랜 시간 대담 인터뷰를 했다. 주역(周易)으로 볼 때, 북한은 수기이고 남한은 화기이기 때문에 항상 북한은 남한을 상극하는 형세인 것이고, 남한은 북한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니, 북한의 도발로 남한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에 한반도 남북 통일이 된다는 뜻이다.
● 탄허 스님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예언했다. “캄캄한 전체주의 비상 사태가 홍역처럼 앓고 지내가야만 진정한 통일이 올 것이라는 그 뜻은 좋게 말해서 평화가 깨지고, 섬뜩한 공포가 엄습한다는 것이지, 결코 큰 전쟁(戰爭)이 난다는 사태도 아닙니다. 통일의 징조로서 홍역을 치루는 것처럼 혹독한 비상 계엄 사태와 같은 형국이 북풍의 충격으로 올 것이란 개념올시다. 6.25 전쟁 때도 3일 만에 서울이 점령당했고, 3개월 후에는 UN군이 압록강까지 밀었지요. 세력 균형이 빠듯하니까 38도선으로 되돌아 와서 현재 휴전선이 그려졌지요. 더 이상 관계 개선도 진전되지 못한 채로 항상 쳇바퀴 돌듯 남북이 빠듯하게 지낸지 벌서 80년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이런 캄캄한 징조(徵兆)가 나타나면, “통일이 임박했구나!” 라고 판단해야 됩니다. 물론, 그 때에 통일이 온다 쳐도 첫 숟가락에 배불러지겠어요. 절대로 완전한 것은 아니고, 통일 사업이 열리어가는 시초라고 보는 것이 옳은 판단일 것이올시다.”
● 탄허 스님은 ‘천안까지는 위험하고, 그 아래로는 괜찮다’ 라고 하셨다. ★ 탄허 스님은 북한의 변동과 통일을 말씀하시면서 “애들이 성냥곽 갖고 놀면서 불장난을 하다가 성냥곽 안에 있는 성냥에 불이 번져서, 매우 난감하고 황당한 증세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평화 통일은 안 된다”라고 하셨다. ★ 또한,“이북에 나이 젊은 사람이 무슨 장(長)이 돼서 변화는 있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 그리고, “천안까지는 조금 위험하고, 천안 아래로는 괜찮다” 라는 말씀도 하셨다. 섬뜩한 공포가 엄습한다는 것이며, 결코 큰 전쟁(戰爭)이 난다는 사태도 아닙니다.
● “한반도가 세계 중심 된다” 라는 예언 내용이 과연 맞아가고 있는 것일까? 탄허 스님(1913-1983)은 늘상 ‘한반도가 세계 중심이 된다’ 라고 말했다. 그때가 되면, “국제적인 권능(權能)의 지도자(指導者)가 이 땅에서 출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화수 박사는 “탄허 스님의 대예언은 2가지 대전제를 던져주고 있다. 첫째는 지구가 삐뚤어 진 것이 원죄로서, 가까운 21세기 중에 360도로 똑바로 세워지기 때문에 인류는 평화로운 삶을 얻는 후천 개벽(開闢)이 온다는 거시적인 대전제가 그 하나이다. 그런데, 첫째 예언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둘째로, 극동의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한반도가 갖추어야 할 ‘완전한 통일 문제’가 비록 미시적인 관점이지만, 필연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통일(統一)이란 뜻은 탄허 스님이 지적하기를 완전 통일을 말한다. 단순히 남북이 대화를 통한다든가 교류를 한다든가 한민족이 2개의 국가나 2개의 정부나 2개의 체제를 갖는 통일은 아니다. 1민족, 1국가, 1정부, 1체제의 통일만이 완전한 통일이라는 뜻이고, 그런 한반도 남북 통일은 그 후에 전개될 지구촌의 대변동 후천 개벽을 예고해 주는 결정적인 징조(徵兆)라는 점이 대 예언의 본질”이라고 소개했다. 장화수 박사는 탄허 스님 재세시 여러 차례 오랜 시간 대담 인터뷰를 했다. 주역(周易)으로 볼 때, 북한은 수기이고 남한은 화기이기 때문에 항상 북한은 남한을 상극하는 형세인 것이고, 남한은 북한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니, 북한의 도발로 남한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에 한반도 남북 통일이 된다는 뜻이다.
● 탄허 스님(1913-1983)은 재세시에 여러 예언을 한 학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일제(日帝) 강점기로부터의 해방을 예언 적중시켰다. 그는 고래로 정감록 비결이나 김일부 선생이 창안하신 정역(正易)의 심오한 이론을 많이 연구했고, '66-77에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 라는 말씀을 늘상 하셨다. 해방이‘6×6=36’이라 해서 일제(日帝) 36년만에 갑자기 1945년 해방(解放)이 왔고, 그것도 음력 7월7석날(양력 8월15일)에 해방이 되었으니, 이는 기똥차게 맞힌 것“이라고 해설했다. 탄허 스님은 증산도(甑山道)의 전신인 민족 종교 보천교를 신앙했던 독립 운동가 김홍규의 둘째 아들로 전북 김제 만경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의 사상은 증산도(甑山道)사상과 뿌리를 함께하고 있다. 그는 22세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팔만 대장경의 한글 번역 작업에 직접 투신하여 한글 대장경 간행에 공을 세웠다.
● 우리나라 도참서 중에 격암유록(格庵遺錄). 정유결(鄭楡訣) 등의 예언서가 있는데, 을사년(乙巳年)인 靑蛇 赤狗 黑龍日 2025년에 통일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 赤狗 병술(丙戌)월은 5년마다 돌아온다. 을사(乙巳) 2025년이 통합지년(統合之年)이다. 통합지년하시(統合之年何時) 용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 백의민족(白衣民族) 생지년(生之年)
● 탄허 스님은 말씀하시길 "월악산(1092m) 영봉(靈峰) 위로 달(月)이 뜨고, (1092月 = 91년)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1991년),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1991 + 30년 = 2021년) 여자 임금이 통치하고, 3-4년 있다가 한반도 통일이 트이게 된다." 라고 했다. 월악산(月岳山)은 충북의 제천과 충주에 걸쳐 있는 산인데, 1985년 충주댐이 완성되었다.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었다. 1985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5년이며, 여성 대통령의 통치 기간이다. 그리고, 제18대 박근혜대통령 통치 기간 (2013년-2017년 03월 10일)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2017년 05월 10일-2022년) 시대에 북한에는 김여정 대행 체제가 준비된다. 그리고, 그 이후, 3-4년 경과한 후, 2025년 전후, 한반도 통일이 완성되는 꿈같은 역사가 실현될까?
● 탄허 스님은 1974년 한반도 주변과 지구의 미래를 예언했었다. 탄허 스님이 남긴 주요 예언은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종교는 너무 낡고 병들어서 모두 쓸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종교의 천박한 허상(虛像)이 무너진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라진다. 왜냐면, 종교적 맹신이 과학적인 진실과 사회적인 현실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해 왔으며, 그로인해 인류 전쟁의 대부분이 종교 전쟁이었던 까닭이다.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2) 일본 열도의 2/3 정도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3) 한반도의 서해안이 한반도 면적 2배 정도로 융기되어 육지가 된다. 그 대신 한반도의 동해안 일부가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을 경험할 것이다.
4) 만주와 요동 반도가 장차 우리 영토로 다시 복귀하게 될 것이다.
5) 지구가 23도 7분 삐뚤어져 있다. 북극 빙하가 녹아 내려서 미국의 서부 해안과 일본 열도가 침몰할 것이다. 지구촌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난다.
6)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지진으로 인한 세계 강대국의 핵폭발 등이 일어나서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7) 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서 생존하는 인류는 더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8) 한국에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 한반도를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 할 것이다.
9) 한국 간방(艮方)은 간(艮)도수에 의해 장차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된다. 인류 역사의 시종(始終)이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태(兌) 소녀 미국은 간(艮) 소년 한국을 도울 수 밖에 없다. 미국의 한국 대한 도움은 마치 부인이 남편을 돕는 것과 같다. 그 결과로 남편의 성공이 이루어질 것임을 뜻한다.
10) 지금은 결실의 시대이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金風)이 불어와야 한다. 금풍(金風)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한국이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 역사의 새로운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시킨다.
■ 탄허(呑虛) 스님은 1995년 01월 3,300여 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그 분이 살아 생전에 주역(周易)을 풀어 미리 일본 고베 대지진을 예언했었다는 사실이 여러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불교(佛敎)뿐만 아니라 유교(儒敎). 도교(道敎) 등 동양 사상 전반,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화엄경(華嚴經)과 주역(周易)의 으뜸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의 학승이었다. 그는 1983년 자신의 임종(臨終) 시간을 불과 10시간 차이로 예언하고 열반했으며, 그의 몸에서 13과의 사리가 나온 고승이다.
1950년 6·25 한국 전쟁과 울진. 삼척 공비 침투 사건을 사전에 예견하고, 각종 재난을 대비함으로써 자신의 예지 능력을 입증한 일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美國)이 베트남에서 이기지 못하고 물러날 것이라는 사실도 미리 예언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수록 예뻐지는데, 그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韓國)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종교(宗敎)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의 문제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현재의 종교(宗敎)는 멸망(滅亡)할 것이고, 버림받게 될 것이다. 현재의 종교(宗敎)는 모두 없어질 것이다. 신앙인끼리 반목(反目) 질시(嫉視)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서로 옳다고 하며, 결국 서로 원수(怨讐)처럼 쟁투하기 때문이다. 신앙인끼리 서로 이방인(異邦人) 취급해서 마치 상대방을 동물처럼 여기는 천박한 종교의 장벽(障壁)이 모두 무너지게 될 것이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이다. 김일부(金一夫) 선생은 유(儒). 불(佛). 선(仙)이 하나가 된다고 했고, 강증산(姜甑山) 선생도 그렇게 된다고 했다.”
또한, 탄허 스님은 “인류사의 열매가 바로 한반도에서 맺어질 것이다.” 라고 했다. “한반도의 한국 문제 해결은 곧 지구촌의 세계 문제 해결과 직결되며,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시작과 끝이 나온다는 것이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입니다.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적인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강대국의 지하 핵폭발, 각종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해서 연달아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 핵무기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이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이기 때문이다.”
“장차 한국(韓國)은 동남해안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게 되지만, 서해안 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隆起)해서 한국 땅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滿洲). 요동(遼東) 반도가 우리 한국(韓國)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다. 이런 파멸의 시기에도 한반도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는 한반도(韓半島)가 지구(地球)의 주축(主軸) 부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 한때, 대통령 자문 역할을 했던 탄허(呑虛) 스님은 간태궁(艮兌宮) 문화를 일반 대중에게 가장 쉽게 알렸던 인물이다. 탄허 스님은 한국(韓國)을 간소남(艮小男), 즉 가장 어린 남자로 표현했고, 미국(美國)을 태소녀(兌小女), 즉 가장 어린 여자로 표현했다. 탄허 스님은 앞으로의 미래 세계와 미래 문명에 대해 설명했다. 장차,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 서로 가까워진 후, 소년과 소녀의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새로운 문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탄허 스님이 주역(周易)으로 풀어 놓은 일본 열도 침몰 이론에 의하면,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므로 장차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 라고 말했다. 현재, 지구는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데, 북극의 얼음이 녹게 되면,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극(北極)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탄허 스님은 역학(易學)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훨씬 포괄적으로 예언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인류 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게 한다. 지구의 표면은 물이 3/4 이고 육지는 1/4 밖에 안 되는데, 앞으로 지구의 대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1/4 되고, 육지가 3/4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전 세계적인 지각 변동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성숙으로 가기 위한 인류의 비극적 운명이다. 이 때, 전 세계 인구의 60-70%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소멸될 것이다” 라고 고통스럽게 말하고 있다.
현재 지구의 지축(地軸)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구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들어가서 빙하가 완전히 풀려 녹을 때, 지구의 변화가 온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이성(異性)을 모르는 처녀가 이제 초경(初經)을 치르면서 규문(閨門)을 열고 성숙한 처녀로 변하는 것처럼 지구도 성숙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초경(初經)이라는 피(blood)를 흘리는 것은 지구가 지각 변동과 함께 지축이 바로 정립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로써 결실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서양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세계의 멸망기의 시대와 일치하며, 예언자들의 심판의 시기와 일치한다. 하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成熟)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結實)이다.
탄허 스님은 지구를 여자의 몸으로 비유해 볼 때, 최근의 세계적인 풍조가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드러내고 다니는 것은 곧 지구가 적나라(赤裸裸)하게 자신의 변신(變身)을 드러낼 조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처녀가 초조(初潮) 이후에는 인간적으로 성숙하여 극단적인 자기 감정 대립이 완화되듯이, 지구가 성숙(成熟)해진 후천(後天)의 세계에는 극한(極寒)과 극서(極暑)의 혹독한 기후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천지(天地)의 덕(德)으로 누구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지금의 종교 역시 크게 변모할 것이라고 했다.모든 종교의 껍데기가 벗겨질 것이다.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종교는 너무 낡고 병들어서 모두 쓸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천박한 종교의 허상(虛像)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초종교(超宗敎)인 제3의 종교가 크게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조선 말(末)에 정역(正易)을 내놓은 김일부 선생도 유(儒), 불(佛), 선(仙), 기독교가 하나로 통합된다고 했다. 탄허 스님은 인류 문명의 열매가 바로 이 땅 한반도에서 맺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 문제의 해결을 통하여 곧 세계 문제의 해결로 연결되며, 우리나라 한반도를 초점으로 해서 세계 문명의 시작과 끝이 열매 맺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남북 분단 문제와 통일 문제가 전체 인류적 차원에서 보면 아주 작은 문제 같지만, 오늘날 국제 정치의 최종적인 매듭과 귀결은 한반도의 남북 문제와 직결된다. 한국의 남북 통일되는 과정이 세계 문명이 통일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의 핵문제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 지도 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북한 정권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탄허 스님은 세계 인류 문명을 구원할 구체적인 방안이 이미 한국 땅에서 준비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우리 선조(先祖)가 적선(積善)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福)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정역(正易)을 통해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바로 한국의 김일부 선생이다. 그리고,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원해 낼 수 있는 방안이 장차 한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宣揚)할 것이다. 한국은 세계의 정신적 수도(首都)가 될 것이다.” [주역(周易) 선해(禪解) 제3권].
“미래에 일본(日本)은 가장 불행한 나라이다. 영토의 2/3 가량이 바다로 침몰(沈沒)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문화를 전파시켜준 한국에 대해서만도 지난 5백 년 동안 무려 49차례에 걸친 침략 행위를 일삼아 왔다. 이처럼 일본의 선조(先祖)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 미래의 업보(業報)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양 사상의 근본 원리인 인과법칙(因果法則)이요.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또한,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 너무 작은 영토로 남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통합될 것이다. 소규모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滿洲)와 요동(遼東) 반도가 한국 영토로 귀속 될 것이다.” [주역(周易) 선해(禪解) 제3권].
★ 주역(周易)으로 볼 때, 북한은 수기(水氣)이고, 남한은 화기(火氣)이기 때문에, 항상 북한은 남한을 상극하는 형세인 것이고 남한은 북한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니, 북한의 도발로 남한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에 통일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는 한국 주도로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도움이 필요한 형국으로 미국을 서쪽 태방인 소녀(小女)라고 한다면, 한국은 동쪽 간방으로 소남(小男)이 되는 것이니, 소녀와 소남은 짝을 이루어야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살펴보더라도 한반도와 이스라엘이 있는 중동 지역의 위상은 비슷한 북위 30-40도 선상에 놓여 있는 것으로 서방인 이스라엘 에덴 동산이 선천(先天) 개벽(開闢)을 이끌었다면 후천(後天) 개벽(開闢)은 한반도에서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 있는 것이니, 미국으로부터는 거친 금풍(金風)이 불어와야 하는 것이고, 한국에서는 화기(火氣)가 충천해야 한다는 말로서 암울한 시대가 잠시 지속되어야 합니다.
★ 지구가 23도 7분이 기우려져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오는 정기를 받지 못하는 관계로 인간이 신선(神仙)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짐승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니, 지축(地軸)이 똑바로 서야 비로서 후천(後天) 개벽(開闢)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 국가로 부상하게 되니, 세계를 이끌 정신적 종주국이 되는 것으로 통일되기 전에 반드시 무서운 산통을 겪어야 하는 것으로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가 가까이 왔다는 의미입니다.
★ 지구촌의 지각 변동은 신천지를 열게 되는 열쇠가 되는 것이니, 태평양의 불기둥이 북극(北極)으로 치솟아 지축(地軸)을 흔들고 빙하가 녹아내려 육지가 바다가 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나니 벼와 쭉정이가 가려집니다. 쭉정이란 껍질만 있고 속살이 없는 곡식이나 열매를 말하는 것으로, 선인과 악인을 일컫는 말이니, 말세기에는 지상의 유토피아에 살아갈 인간과 지구별을 떠나야할 인간으로 구분하여, 최후 심판한다는 말입니다. 지구별은 지금까지는 육지가 적고 바다가 넓었으나, 후천(後天) 개벽(開闢) 이후의 세상에서는 바다가 좁고, 육지가 넓어지는 것으로 인간 사회는 출혈 경쟁이 사라지고, 인지가 발달하여 그야말로 지상 낙원(樂園)이요.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 지구별은 지축이 23도 7분이 기우려져 있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품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일생을 통하여 자신의 기국(器局)을 향상시킬 숙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숙제를 모르고, 자신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악의 유혹에 취약하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니, 악령은 호시탐탐 나약하고 어리석은 인간을 회유하기 위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종말의 순간에 지구별을 떠나 새로운 천체에서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방편이 되는 것으로 비록 인간의 육신을 떠나게 되지만, 영혼은 그들에게 예속되어 노예와 같은 생활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 따라서, 아무리 현생(現生)에 힘들고 괴롭고 슬프고 외롭더라도 악령(惡靈)의 유혹에 넘어가 영혼을 팔아먹는 일이 없도록 언제나 어디서나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가는 생활의 지혜와 삶의 용기를 보여 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악령이 노리는 대상은 의식이 미천하여 무지하고 기운이 부실하여 허약하며 욕심이 가득차서 탐욕스런 사람을 찾고 있으니, 빙의(憑依)되기 쉬운 체질을 말하는 것으로 사리분별(事理分別)을 못하는 비정상적인 인간을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인 외모를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잠시만 대화를 나눠보면 비정상적인 사고와 비능률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므로 이를 가려내는 것이 지혜이니, 지혜로운 사람만이 악연(惡緣)을 방지합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혜가 모자라고, 사랑이 부족하여 스스로 악연을 창조하고, 악인을 잉태하게 되는 것으로 자신의 무지와 무능에 대하여는 관대하고, 타인의 무지와 무능에 대하여는 민감하게 처신합니다. 혼동의 역사 속에서 광명을 찾아나서는 구도자(求道者)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며, 목적 없이 표류하는 방랑자(放浪者)의 모습이 되어선 안 될 것입니다.
■ 장차, 지구촌 세상의 모든 종교가 모조리 사라진다.
★ 중세 유럽인 절반 이상을 죽인 페스트(pest) 전염병 덕분에 유럽은 종교(宗敎)의 속박에서 벗어나 근대의 합리주의 세계로 나올 수 있었다. 영국에 페스트(pest)가 창궐하자, 영국 캠브리지(Cambridge) 대학은 휴교했다. 그래서, 뉴턴(Newton)은 책가방을 싸서 고향 집으로 돌아갔다. 그로인해, 고향 집에서 하늘의 운동인 달과 땅의 운동인 사과의 낙하 현상을 만유인력(萬有引力) 법칙 하나로 훌륭하게 설명하는 엄청난 원리를 발견하는 계기를 얻었다. 그동안의 종교 교리는 하늘의 일과 땅의 일이 전혀 다르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하늘의 힘과 땅의 힘은 만유인력 법칙에 의해 서로 얽혀 있었다. 종교인들의 잘못된 편견과 세계관이 산산조각으로 깨뜨려졌다. 뉴턴(Newton)은 과학적 사고 방식을 앞세워서 사람들로 하여금 중세 종교의 미신적인 거짓 망상(妄想)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미신적인 중세(中世) 시대를 종식시키고, 과학적인 근대(近代) 시대를 열었다. 페스트(pest)가 간접적으로 뉴턴이란 천재를 불러내서 유럽인들을 미신적 종교에서 합리적 과학의 세계로 이끈 셈이다. 덕분에 영국은 산업 혁명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새로운 세계를 지배하는 대영 제국을 건설했다.
★ 이제, 코로나19괴질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졌으니, 뉴턴(Newton) 같은 천재가 나와서 인류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장차 전혀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 코로나19 괴질 바이러스는 종교(宗敎)의 종말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사실, 종교라는 것은 자연에 대한 과학 지식이 전무했던 원시 시대에 무지한 원시인들을 현혹하고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 대한 설명 원리 인식 체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오늘날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습관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종교의 가면과 허상을 끝장내고 있다. 그동안, 인류의 발목을 잡은 종교(宗敎)라는 족쇄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풀어 주고 있는 셈이다.
★ 종교의 족쇄를 벗어나 자유를 찾은 인류는 이제 새로운 세계로 크게 도약할 것이다. 곰팡내 나는 종교의 천박한 변태 행위가 종식되는 사건들이 발생할 것이다. 양자 역학과 뇌(腦) 과학 그리고 생명 공학의 발달로 인하여 장차 새로운 영성(靈性) 문화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현재의 종교는 너무 낡고 병들어서 모두 쓸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종교의 천박한 허상(虛像)이 무너진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라진다. 왜냐면, 종교적 맹신이 과학적인 진실과 사회적인 현실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해 왔으며, 그로인해 인류 전쟁의 대부분이 종교 전쟁이었던 까닭이다.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증산도 덕진도장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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