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서자(庶子) 콤플렉스 때문에 붕괴?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南北). 미북(美北) 정상 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설(說) 등으로 대북(對北) 유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정권의 북한 사회. 경제 개방 가능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남북 철도 개설 및 경협(經協) 등의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는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 사회로 나와 핵무기를 포기하고 정상 국가로 가는 길을 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과거 북한 노동당 간부 출신의 한 탈북자는 과거 기자와의 대화에서 “김정은 시대에 북한 개방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한 바 있다. ‘본인 출생의 비밀이 알려질까?’ 무척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북한은 김일성 직계의 적통(嫡統)을 뜻하는 ‘백두혈통’을 강조해왔다. 장남(長男) 적자(嫡子) 기준으로 따져 보면, 북한의 세습 구도는 김일성 → 김정일 → 김정남으로 이어진다. 김정은 위원장은 김정일의 셋째 부인 고용희에게서 태어났다. ‘서자(庶子)’인 것이다.
고용희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 동포 출신으로 9살 때에 북한으로 와서 평양 만수대 예술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김정일의 눈에 든 인물이다. 북한 수뇌부에 비하면, 최하층 신분이었던 셈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권좌에 오른 뒤,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형 김정남을 차례로 제거한 배경에도 서자 꼬리표가 작용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출신 성분이 미천한 김정은 위원장이 후일 권력 다툼에서 밀릴까봐 정적(政敵)들을 미리 숙청했다는 것이다.
북한 공산당 간부 출신의 탈북자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가족 제도가 엄격해서 일반인들도 이혼을 하면 좋은 대학도 못 가고 출세를 못한다. 하물며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이 첩의 자식이라는 소리가 퍼지면, 북한 사회는 금방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처가 죽어서 김정일이 다른 부인을 들였으면 모르겠는데, 세 번째 여자 고용희에게서 김정은 위원장을 낳지 않았느냐? 체제 개방으로 그런 비밀들이 알려지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도 핵무기로 미국과 남한 사람들을 겨냥한 채로 북한 체제 인정을 해달라고 하지 않는가? 김정은 정권에서 뭐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남한 정부의 제일 큰 착각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김일성 주석이 살아있을 때, 김정일의 셋째 부인 출신인 김정은을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김일성이 김정은의 모친인 고용희가 재일 교포 출신의 만수대 예술단 무용수였고, 비밀 파티의 접대부였다는 점 등을 들어서 김정일의 첩으로 취급했다”고 보도했었다. 이 매체는 “고용희가 김정철. 김정은 등 아들을 낳았으나 김일성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을 후계자로 봤으며, 김정은 등은 정식 손자로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바 있다.
■ 지구촌 변란(變亂). 한반도 서울 지진 대비하라!
★ 탄허 스님은 “내가 보기에 남북 통일이 올 때에는 순식간에 변하는데, 캄캄한 전체주의(全體主義)가 한반도를 100일간 엄습해 올 것이다. 전체주의(全體主義)가 짧으면, 3일 밤낮이 되더라도 캄캄한 전체주의는 틀림없이 올 것이다. 대화로 해결하게 된다든가 평화로운 통일이라는 말은 궁여지책으로 그럴듯한 말이지만, 힘(力)이 모자라는 대화나 전면 전쟁이 어디 승리한 적이 있었는가? 캄캄한 전체주의가 홍역처럼 앓고 지나가야만, 진정한 통일이 올 것이란 말은 평화가 깨지고, 섬뜩한 공포가 엄습한다는 것이지, 결코 무슨 큰 전쟁이 난다는 것도 아니다. 통일의 징조로서 홍역을 치루는 것처럼 혹독한 비상계엄 사태와 같은 형국이 북풍의 충격으로 올 것이다. 캄캄한 전체주의 비상사태를 거치면, 한반도 통일 시기로 주목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후천 개벽(開闢)의 한반도 변란(變亂)을 어찌 인간이 함부로 지껄일 수 있겠는가? 한국에 권능의 지도자가 나와서 앞으로 남북 통일을 이끌 것이다. 참된 인물은 이 땅에 통일이 되면서 출현한다. 한반도 중심의 통일이 올 때, 전지전능(全知全能)할만한 권능의 지도자가 나온다. 엉뚱한 지도자가 나온다.” 라고 말했다.
★ 탄허 스님은 1975년 무렵,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월악산(月岳山) 덕주사(德周寺)에 들렀다. 덕주사는 신라 마지막 임금이었던 경순왕의 딸인 덕주(德周) 공주가 머물렀던 절이다. 마애불을 덕주 공주가 세운 것이라고 전해질 만큼, 덕주사는 망국 공주의 한(恨)이 서려 있는 절이다. 탄허 스님이 왔을 때, 덕주사 주지를 맡고 있었던 월남(月南) 스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탄허 스님은 다음과 같은 예언 하나를 들려주었다. ★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통치하고, 3-4년 있다가 한반도 통일이 트이게 된다." 라고 했다. 월악산(月岳山)은 충북의 제천과 충주에 걸쳐 있는 산인데, 1985년 충주댐이 완성되었다.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었다. 1985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5년이며, 여성 대통령의 통치 기간이다. 그리고, 제18대 박근혜대통령 통치 기간 (2013년-2017년 03월 10일)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2017년 05월 10일-2022년) 시대 이후, 3-4년 경과한 후, 2025년-2026년, 한반도 통일이 완성되는 꿈같은 역사가 실현될까?
★ “이 다리가 뉘 다린가? 증산도(甑山道)의 놋다리라!” 라는 비결(秘結)이 있다. “증산도(甑山道)의 놋다리”는 어떤 다리일까? 선천(先天) 말대의 천지를 매듭짓고, 후천(後天) 신천지(新天地)의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희망의 다리이다. 2020년의 역사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1945년 광복 해방 이후, 75년 (15수 x 5 = 75년) 지난 2020년 판몰이(7-8년)를 뜻하는 것이다. “열다섯 수 (手. 15 x 5손가락 = 75) 차고 나면, 판몰이를 한다!”는 비결(秘結)이 있다. 판몰이는 세상이 급격하게 빠르게 변한다는 뜻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고, 2020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 유행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판몰이를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깜짝 놀랄만한 매우 색다른 차원의 판몰이를 의미하는 것일까? 삼팔선 (38선)을 기점으로 남북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열강들의 바둑판 훈수는 어떻게 클라이막스(climax)를 장식할까? 세상 판국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거창하고 충격적인 판몰이를 한번쯤 기대해봐도 될까?
■ 한양대 지진 연구소장 김소구 교수는 조선조 이후 현재까지 각종 문헌에 기록된 지진 발생 현황과 1905년 이후부터 계측된 ‘계기 지진’을 토대로 지진 위험 확률을 계산했다. 앞으로 15년 이내에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규모 6.0-6.5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 57%라고 주장했다. 경주 지역은 35%, 그리고 평양 지역에서는 29%로 산출됐다고 설명했다. 지진에 가장 약한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강남 지역이다. 강남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퇴적층으로 연약 지반이다. 서울 강북 도심은 그래도 암반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이 바로 지진이 일어날 시기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지진이 일어날 확률 57% 정도이면, 매우 높은 확률을 의미한다. 강원도 원산에서 부터 충청남도 홍성까지 지나가는 ‘추가령 단층’은 서울. 수원 등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수도권 대도시를 지나가고 있다. ‘추가령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서울의 경우에 인구 밀집도도 굉장히 높고, 오래된 교량 및 가옥들도 많으며, 인공적으로 매립해서 만든 땅 위에 건물을 대규모로 지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서울 지진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다. ★ 세계 최고 지진 연구소인 일본 동경대 지진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일본 지진 학자 카사하라 교수는 “2011년 일본 지진 이후, 한국 또한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서울에 지진이 온다면, 시민 전체가 전멸할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 지진의 특징은 일본 보다 진원과 지표 거리가 매우 가깝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피해가 더 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일본 지진 학자 카사하라 교수는 2016년 09월 28일 수요일 밤 11시 TV 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때, 그는 "2011년 03월 규모 9.0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사건 이후,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발생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한반도 지진은 그 연장선에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재적으로 서울시 강남 지역 아래에 있는 지진대 역시 활성 단층으로 현재 보도된 바 있다. 1981년 구소련 과학자가 한반도 서해안이 지진판 경계의 상층부에 있다고 주장한 아무르 판(Amurian Plate)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GPS를 통해 동아시아의 지표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 러시아와 몽골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반도. 만주 지방. 일본 열도 서남부 지역의 지표 움직임은 크게 나왔다. 바로 아무르 판(Amurian Plate)인 것이다. 아무르 판(Amurian Plate)은 한반도. 만주. 일본 서부에 걸쳐있는 판이다. 아무르 판(Amurian Plate)의 남쪽 경계가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서 지나간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 지표 아래에는 강진을 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씩 쌓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 조선조 기록을 보면, 1,385년 서울 한강변에 지진이 일어나 말을 먹이던 땅이 길이 24자, 폭 5자 (길이 727cm, 폭 150cm)로 갈라진 적도 있다. 1,518년 한양(서울)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한 곳은 서울과 수도권이다. 지난200년 동안 큰 지진이 없던 '지진 정지기' 지역이다. 이는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고, 지진 에너지가 축적돼 있어 더 위험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이티(Haiti)에서 2010년 01월 13일 발생한 규모 7.0 지진도 아주 오랫동안 지진이 없다가 갑자기 터진 지진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약한 지역은 서울 강남이다. 강남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퇴적층으로 연약 지반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강남 쪽은 깊이가 5-10미터밖에 안 되는 데다 초고층 건물들이 많은 하중을 주고 있어 지진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 서울 강북 도심은 암반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이 지진이 일어날 시기이다. 우리나라 역사 기록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무수히 많은 지진에 대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삼국사기,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비롯해 조선왕조실록까지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무려 1,900여건이나 기록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결코 지진에 있어서 완벽한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11세기부터 18세기까지 지진이 많았다. 그 이후 조용했는데, 특히 서울·수도권이 조용했다. ‘지진 정지기’였기 때문이다. 지진 정지기로 지내 왔다면, 지진 에너지가 많이 축적됐다는 의미이다. 이제, 그것이 방출돼야 하는 시기이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서해안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한 것은 분명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큰 지진으로 이어질 개연성도 충분히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지진 횟수는 연평균 40번을 넘는다. 10년새 지진이 2배나 증가했고, 강도 또한 세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전남대 지질학과 김성균 교수는 “그간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는 16-17세기이다. 여기에 중간 주기를 고려한다면, 2000년 후부터 한반도는 매우 활발한 지진 활동 시기로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는 주기는 45년 정도의‘단주기’와 400-500년의 ‘중간 주기’, 그리고, 1000년 단위의 ‘장주기’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역사속의 지진을 분석해 보면, 서울 수도권은 지난 200년 동안 지진 활동이 거의 없는 조용한 상태였다. 특히, 서울 특별시 지역은 기원후 7년-1,594년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모두 6회 발생했고, 1,714년에는 규모 6.7의 지진이 있은 후, 지금까지 휴식기에 들어가 있었다. 한반도 최대 지진은 1643년 07월 24일 경주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그 규모가 무려 진도10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아파트에 내진 설계가 도입된 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형태가 벽식 구조인데, 이는 지진에 대한 저항 능력이 별로 뛰어나지 못한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가 2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에도 스스럼없이 사용되고 있어서 지진에 대한 특별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은 지진의 과학적인 관측 시스템 구축이 겨우 30년 밖에 안 되었다. 하지만, 지진은 몇백년, 몇만년 이상의 발생 주기를 가지고 있다. 언제, 어느 순간, 우리에게 들이닥칠지 모르는 것이 바로 지진인 것이다. 현재는 큰 에너지를 막아주고 있는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 지대라고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가능할까? 게다가 한반도는 매년 조금씩 일본과 가까워지고 있다.
■ 탄허(呑虛) 스님은 1995년 01월 3,300여 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그 분이 살아 생전에 주역(周易)을 풀어 미리 일본 고베 대지진을 예언했었다는 사실이 여러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불교(佛敎)뿐만 아니라 유교(儒敎). 도교(道敎) 등 동양 사상 전반,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화엄경(華嚴經)과 주역(周易)의 으뜸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의 학승이었다. 그는 1983년 자신의 임종(臨終) 시간을 불과 10시간 차이로 예언하고 열반했으며, 그의 몸에서 13과의 사리가 나온 고승이다.
1950년 6·25 한국 전쟁과 울진. 삼척 공비 침투 사건을 사전에 예견하고, 각종 재난을 대비함으로써 자신의 예지 능력을 입증한 일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美國)이 베트남에서 이기지 못하고 물러날 것이라는 사실도 미리 예언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수록 예뻐지는데, 그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韓國)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종교(宗敎)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의 문제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현재의 종교(宗敎)는 멸망(滅亡)할 것이고, 버림받게 될 것이다. 현재의 종교(宗敎)는 모두 없어질 것이다. 신앙인끼리 반목(反目) 질시(嫉視)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서로 옳다고 하며, 결국 서로 원수(怨讐)처럼 쟁투하기 때문이다. 신앙인끼리 서로 이방인(異邦人) 취급해서 마치 상대방을 동물처럼 여기는 천박한 종교의 장벽(障壁)이 모두 무너지게 될 것이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이다. 김일부(金一夫) 선생은 유(儒). 불(佛). 선(仙)이 하나가 된다고 했고, 강증산(姜甑山) 선생도 그렇게 된다고 했다.”
또한, 탄허 스님은 “인류사의 열매가 바로 한반도에서 맺어질 것이다.” 라고 했다. “한반도의 한국 문제 해결은 곧 지구촌의 세계 문제 해결과 직결되며,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시작과 끝이 나온다는 것이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입니다.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적인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강대국의 지하 핵폭발, 각종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해서 연달아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 핵무기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이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이기 때문이다.”
“장차 한국(韓國)은 동남해안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게 되지만, 서해안 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隆起)해서 한국 땅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滿洲). 요동(遼東) 반도가 우리 한국(韓國)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다. 이런 파멸의 시기에도 한반도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는 한반도(韓半島)가 지구(地球)의 주축(主軸) 부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 한때, 대통령 자문 역할을 했던 탄허(呑虛) 스님은 간태궁(艮兌宮) 문화를 일반 대중에게 가장 쉽게 알렸던 인물이다. 탄허 스님은 한국(韓國)을 간소남(艮小男), 즉 가장 어린 남자로 표현했고, 미국(美國)을 태소녀(兌小女), 즉 가장 어린 여자로 표현했다. 탄허 스님은 앞으로의 미래 세계와 미래 문명에 대해 설명했다. 장차,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 서로 가까워진 후, 소년과 소녀의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새로운 문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탄허 스님이 주역(周易)으로 풀어 놓은 일본 열도 침몰 이론에 의하면,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므로 장차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 라고 말했다. 현재, 지구는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데, 북극의 얼음이 녹게 되면,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극(北極)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탄허 스님은 역학(易學)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훨씬 포괄적으로 예언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인류 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게 한다. 지구의 표면은 물이 3/4 이고 육지는 1/4 밖에 안 되는데, 앞으로 지구의 대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1/4 되고, 육지가 3/4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전 세계적인 지각 변동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성숙으로 가기 위한 인류의 비극적 운명이다. 이 때, 전 세계 인구의 60-70%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소멸될 것이다” 라고 고통스럽게 말하고 있다.
현재 지구의 지축(地軸)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구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들어가서 빙하가 완전히 풀려 녹을 때, 지구의 변화가 온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이성(異性)을 모르는 처녀가 이제 초경(初經)을 치르면서 규문(閨門)을 열고 성숙한 처녀로 변하는 것처럼 지구도 성숙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초경(初經)이라는 피(blood)를 흘리는 것은 지구가 지각 변동과 함께 지축이 바로 정립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로써 결실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서양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세계의 멸망기의 시대와 일치하며, 예언자들의 심판의 시기와 일치한다. 하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成熟)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結實)이다.
탄허 스님은 지구를 여자의 몸으로 비유해 볼 때, 최근의 세계적인 풍조가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드러내고 다니는 것은 곧 지구가 적나라(赤裸裸)하게 자신의 변신(變身)을 드러낼 조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처녀가 초조(初潮) 이후에는 인간적으로 성숙하여 극단적인 자기 감정 대립이 완화되듯이, 지구가 성숙(成熟)해진 후천(後天)의 세계에는 극한(極寒)과 극서(極暑)의 혹독한 기후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천지(天地)의 덕(德)으로 누구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지금의 종교 역시 크게 변모할 것이라고 했다.모든 종교의 껍데기가 벗겨질 것이다.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종교는 너무 낡고 병들어서 모두 쓸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천박한 종교의 허상(虛像)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초종교(超宗敎)인 제3의 종교가 크게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조선 말(末)에 정역(正易)을 내놓은 김일부 선생도 유(儒), 불(佛), 선(仙), 기독교가 하나로 통합된다고 했다. 탄허 스님은 인류 문명의 열매가 바로 이 땅 한반도에서 맺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 문제의 해결을 통하여 곧 세계 문제의 해결로 연결되며, 우리나라 한반도를 초점으로 해서 세계 문명의 시작과 끝이 열매 맺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남북 분단 문제와 통일 문제가 전체 인류적 차원에서 보면 아주 작은 문제 같지만, 오늘날 국제 정치의 최종적인 매듭과 귀결은 한반도의 남북 문제와 직결된다. 한국의 남북 통일되는 과정이 세계 문명이 통일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의 핵문제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 지도 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북한 정권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탄허 스님은 세계 인류 문명을 구원할 구체적인 방안이 이미 한국 땅에서 준비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우리 선조(先祖)가 적선(積善)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福)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정역(正易)을 통해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바로 한국의 김일부 선생이다. 그리고,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원해 낼 수 있는 방안이 장차 한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宣揚)할 것이다. 한국은 세계의 정신적 수도(首都)가 될 것이다.” [주역(周易) 선해(禪解) 제3권].
“미래에 일본(日本)은 가장 불행한 나라이다. 영토의 2/3 가량이 바다로 침몰(沈沒)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문화를 전파시켜준 한국에 대해서만도 지난 5백 년 동안 무려 49차례에 걸친 침략 행위를 일삼아 왔다. 이처럼 일본의 선조(先祖)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 미래의 업보(業報)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양 사상의 근본 원리인 인과법칙(因果法則)이요.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또한,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 너무 작은 영토로 남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통합될 것이다. 소규모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滿洲)와 요동(遼東) 반도가 한국 영토로 귀속 될 것이다.” [주역(周易) 선해(禪解) 제3권].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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