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 코로나 19 감영증, 원인. 증상. 진단. 예방. 치료

마도러스 2020. 4. 9. 01:31

■ 오미크론 환자, 언제까지 자가 격리해야 하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하기 때문에 인후통(sore throat)이 가장 빈번히 나타난다. 식은땀 많이 흘리고. 근육통. 무기력감 발생한다. 반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lung)를 주로 침범하기 때문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1/3 이하 수준이고, 사망률도 1/5 수준이다 기존 델타 변이는 주로 (lung)를 침범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기도(air way)를 침범한다.  오미크론 변이의 잠복기는 엄청 짧다. 감염되고 나서 전염력 갖기까지 잠복기는 1 9시간 정도이다. 이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을 시켰다는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전염력이 대단하다. 더 큰 문제는 오미크론 무증상 환자가 50% 정도이다. 오미크론 감염 3일후에는 전염력이 저하된다. 그래서, 감염 의료진은 3-5일간 격리하고, 일반인은 7일간 격리한다.  오미크론 변이는 항체가 이미 형성된 사람의 면역 공격을 피해서 감염하는 면역 회피 능력이 있어서 예방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낮추고 있다 재감염(reinfection) 정의는 1) 초 코로나19 확진일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 여행력) 있는 경우 2)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코로나19 확진일 3개월 (90) 이후 재검출된 경우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보다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률이 16배 높다. 재감염시 무증상이 70% 정도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2021년 11월 0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몸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서 45일간 PCR 검사 양성 나온다.  코로나19 확진 등록되면, 추후 예방접종은 6개월 후에 접종 가능하다.

 

 

코로나 19 감영증, 원인. 증상. 진단. 예방. 치료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2020년 전 세계를 휩쓸었고,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동학(東學)의 창시자 최제우(최수운)는 용담유사(龍潭遺詞)에서 “12제국 괴질(怪疾) 운수 다시 개벽(開闢) 아닐런가?” 라고 노래했다. 장차, 괴질병(怪疾病)이 크게 돌고난 후, 곧바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발생할 것을 미리 예언해 놓았다.

                        

코로나 19 감영증 원인 :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감기 원인 10-30%를 차지하는 바이러스이며, 사스(SARS). 메르스(MERS)와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이다. 독감 인플루엔자, 신종 플루 같은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 종류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가 주된 숙주이다. 바이러스 표면에 튀어나온 단백질들의 모습이 마치 왕관(crown)처럼 보인다고 해서 코로나(Corona) 바이러스 라고 부른다.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포함한 미중(美中) 공동 연구진은 박쥐와 들쥐가 지니고 있는 바이러스를 하이브리드(hybrid)시켰다고 2015 Nature Medicine 의학 잡지에 발표했었다. 그렇게 탄생한 바이러스는 그 어떠한 백신으로도 파괴할 수 없었다. 중간 숙주를 거쳐서 변이된 변종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징이다.

                

발생 : 20191211, 중국 우한시 의료진이 코로나19 첫 감염 환자를 발견했다. 20191231, 27명의 원인 미상 폐렴 발병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다. 대부분은 우한 수산물 시장의 상인들이었고, 감염자 41명 중에 13명은 화난 수산 시장과 전혀 연관성이 없었다. 그래서, 2017년 설립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돌연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빠져 나와 전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는 곳이며, 수산 시장에서 30km 떨어진 곳이다.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되었다. 2019년 12월 첫 발병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돌연변이가 진행됐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다른 코로나19에 비해 270배나 많은 바이러스를 증폭 생산했다. 중국 국립 생물정보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는 2020년 04월 2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4,300개 발견되었다.

              

개요 : 20200107일 이 질병의 병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졌고, 20200110일 최초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00120, 한국에도 유입되었다. 2002년 발생했던 사스 (SARS) 2012년 발생했던 메르스 (MERS)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 변이로 20200107일 밝혀졌다. 중국 내에서 전면적인 확산 단계에 이르자 중국 정부는 202001 23일 우한시 일대를 봉쇄 조치했다.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통용되었으나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편견을 유도할 수 있는 특정 지명 이름을 피하도록 한 원칙에 따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명명했다.

 

증상 : ★ 발열(50%). 오한 → ★ 기침(67%). 가래(33%) ★ 두통(14%). 인후통(33%). 근육통(15%). 결막염(3%). 급성 심근염미각 상실후각 상실 등의 전신 증상이 대부분(90%)이다. →  구역. 구토 → ★ 설사(4%) 등의 소화기 증상 등도 나타난다진행되면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난다. 폐포(alveolus). 창자. 신장. 심장. 간. 눈 등 신체 곳곳에 장기 부전을 일으킨다. 사망자 대부분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었다.

 

진단 백혈구 감소증. 림프구 감소증이 관찰된다. Real Time RT-PCR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하며, 정확도는 95% 정도이다. 1 유전자 (일반 코로나선별 검사 시행한 , 2 유전자 (특정 코로나-19) 확진 검사 시행한다. 1 검사 음성 결과로 코로나19 완전 배제할  없기 때문에 증상 심하면 재차 검사한다.

 

● 코로나19 검사 시기 : 잠복기는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활동하기 전이기 때문에 검사를 해도 바이러스가 채취되지 않아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인 증상 발현기(symptom manifestation period)에 검사를 해야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취할 수가 있고, 검사 양성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염증은 잠복 기간이 끝나고,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에 이르렀을 때, 전염 가능성이 최고조에 이른다. ★ 하지만, 코로나19는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의 잠복기 때부터 전염이 발생했다. 사실상 전채 코로나19 전염 환자 중에 40% 정도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잠복기에서 전염이 발생했다. ★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 밀접 접촉자의 코로나19 검사 시기는 코로나19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접촉 즉시, 6-7일후, 12-13일후 등으로 총3회 검사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는 접촉 6-7일후에 딱 1회 검사하면 된다. ★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자는 입국 3일전, 입국 1일후, 입국 6-7일후, 입국 12-13일후 시점에서 코로나19 검사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는 입국 3일전, 입국 6-7일후에 딱 2회 검사하면 된다. ★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의 판단 기준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 경과돤 사람을 말한다. 왜냐하면, 항체 생성이 2주 후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잠복기 및 생활사 : 잠복기는 대개 1-14일이지만, 최장 14-24일 잠복하기도 하며, 평균 잠복기는 5.2 (5-7)일이다. 잠복기 중에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무증상. 경증 환자의 경우, 7일 뒤에 감염력이 확 감소한다. 60°C에서 1시간 가열시 사스와 메르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생존한다.

     

전염 및 바이러스 생존일 : 호흡기 분비물(객담. )로 공기(air) 전염되며, 각막(角膜). 소변. 대변을 통해서도 전염된다. 대변으로 최대 26일간 배출된다. 바이러스는 주로 폐를 침범한다. 바이러스는 금속 및 플라스틱 표면에서 보통 2-3일 생존하며, 최장 17일 생존하는 사례도 있다.

 

전염 속도 : 2002년 발생했던 사스(SARS) 때 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다. 2002년 발생했던 사스(SARS)는 중국 본토에서 5,327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49명이 숨졌었다.

 

 치사율 :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치사율대략 0.25-11% 정도로 밝혀졌다. 사망자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었고, 건강한 성인에게는 가벼운 증상만을 유발했다. 2002년 발생했던 사스(SARS)는 치사율 10%, 2009년 발생했던 신종 플루는 치사율 0.03%, 2012년 발생했던 메르스(MERS)는 치사율 35% 보였었다. 매년 발생하는 독감 사망률은 0.1-0.2% 정도이다,

 

예방 : 여러 종류의 백신이 개발되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종류이다. RNA DNA 비해 안정성이 낮고, 너무 쉽게 돌연변이한다백신 개발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수많은 항원 파악해야 하는데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번식이 빠르고,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표면 항원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개발을 해도 바로 내성이 발생하여 효과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다.

 

 재감염(reinfection) : 정의는 1) 최초 코로나19 확진일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 여행력) 있는 경우 2)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코로나19 확진일 3개월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이다. ★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보다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률이 16배 높다. 재감염시 무증상이 70% 정도이다. ★ 오미크론 변이는 2021년 11월 0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 코로나19 확진자는 몸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서 45일간 PCR 검사 양성 나온다. ● 코로나19 확진 등록되면, 추후 예방접종은 6개월 후에 접종 가능하다.

 

치료 :  식약처 허가가 완료된 제품은 에볼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 성분. 중증 환자 대상)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Regkirona. 성분명 Regdanvimab) 항체 치료제 (경증 중등증 대상) 등등이 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인데, 끊임없이 돌연변이한다. 새로운 RNA 바이러스로 돌연변이 하면, 기존의 치료제는 무력화된다. 그래서, 완벽한 치료제 개발이 어렵다. 여러 종류의 먹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다.  

 

주의 사항 :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위생 마스크 착용하여 예방하도록 한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 재채기를 하는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 감염 유행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며, 사람을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가급적 피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의료 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

 

● 장차, 천연두(天然痘) 전염병이 대발하고, 괴질병(怪疾病)이 지구촌을 휩쓸 것이다. 2020 남북 통일 이후, 지구촌은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시험대에 직면하여 용호쟁투(龍虎爭鬪) 세계 전쟁이 발생한다. ...일 사대열강은 지구촌 대격변(전염병. 전쟁. 지진. 화산)을 수습하기에 바쁘다. 장차, 중국(中國)은 내홍 분열하여 56개 소수 민족이 모두 독립하고, 미국(美國) 극난 급변이 발생하며, 일본(日本) 열도 침몰을 경험할 것이다. 천지공사(天地公事) '15 ()가 차면, 판몰이를 한다.' (증산도 道典 5:7) 라고 했다. 15 진주(眞主) 도수를 문공신(文公信) 성도에게 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5번째 한반도 지도자이다.  "열다섯 수" 의미는  첫째, 15(), 15명의 한반도 지도자를 의미한다. 1945년 해방 이후, 남한 12, 북한 3, 모두 합해서 15명의 한반도 지도자를 배출했다. 15 진주(眞主)가 발현하고, 2020년 되면, 판몰이를 한다.  둘째, 15(). 15() x 5손가락 = 75,  75 숫자를 의미한다. 1945년 해방 75 (= 15 x 5) 이후2020년 되면, 7-8년간 판몰이 한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의 황급함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탄허 스님 역시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예언했고, 한반도 주변과 지구의 미래를 예언했다. 탄허 스님이 남긴 주요 예언은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종교는 너무 낡고 병들어서 모두 쓸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종교의 천박한 허상(虛像)이 무너진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라진다. 왜냐면, 종교적 맹신이 과학적인 진실과 사회적인 현실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해 왔으며, 그로인해 인류 전쟁의 대부분이 종교 전쟁이었던 까닭이다.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2) 일본 열도 2/3 정도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3) 한반도의 서해안이 한반도 면적 2배 정도로 융기되어 육지가 된다. 그 대신 한반도의 동해안 일부가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을 경험할 것이다.
4) 만주와 요동 반도 장차 우리 영토로 다시 복귀하게 될 것이다.

5) 지구가 23 7분 삐뚤어져 있다. 북극 빙하가 녹아 내려서 미국의 서부 해안 일본 열도 침몰할 것이다. 지구촌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난다.
6)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지진으로 인한 세계 강대국의 핵폭발 등이 일어나서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7) 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서 생존하는 인류는 더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8) 한국에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 한반도를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 할 것이다.

9) 한국 간방(艮方)은 간()도수에 의해 장차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된다. 인류 역사의 시종(始終)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 소녀 미국 () 소년 한국을 도울 수 밖에 없다. 미국의 한국 대한 도움은 마치 부인이 남편을 돕는 것과 같다. 그 결과로 남편의 성공이 이루어질 것임을 뜻한다.
10) 지금은 결실의 시대이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金風)이 불어와야 한다. 금풍(金風)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한국이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 역사의 새로운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시킨다.

                  

★ 탄허 스님(1913-1983)은 재세시에 여러 예언을 한 학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일제(日帝) 강점기로부터의 해방을 예언 적중시켰다. 그는 고래로 정감록 비결이나 김일부 선생이 창안하신 정역(正易)의 심오한 이론을 많이 연구했고, '66-77에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 라는 말씀을 늘상 하셨다. 해방이‘6×6=36’이라 해서 일제(日帝) 36년만에 갑자기 1945년 해방(解放)이 왔고, 그것도 음력 77석날(양력 815)에 해방이 되었으니, 이는 기똥차게 맞힌 것이라고 해설했다. 탄허 스님은 증산도(甑山道)의 전신인 민족 종교 보천교를 신앙했던 독립 운동가 김홍규의 둘째 아들로 전북 김제 만경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의  사상은 증산도(甑山道)사상과 뿌리를 함께하고 있다그는 22세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팔만 대장경의 한글 번역 작업에 직접 투신하여 한글 대장경 간행에 공을 세웠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천연두(天然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천연두(天然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병겁(病劫)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太乙呪)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앞으로 만병(萬病)이 들어오면, 조선(朝鮮)의 세상이 되느니라.”(증산도 道典 11:264)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장차, 남북 통일이 되고 나면, 지구촌에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난다. 한국의 서해 서해안이 한반도 면적 2배 정도로 융기되어 육지가 된다. 일본 열도 2/3 정도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북극 빙하가 녹아 내려서 미국의 서부 해안이 침몰할 것이다. 지축이 똑바로 서야 비로서 후천 개벽이 일어난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라진다. 종교의 천박한 허상(虛像)이 무너진다. 종교의 거짓 실체와 알몸이 세상으로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글 작성: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최병문. 증산도 전주 덕진 도장 063-211-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