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지하 단층 뒤틀리기 시작, 대형 지진 가능!
● MBC 뉴스 앵커 :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의 동남부 지역, 포항 일대에서 2019년 02월 10일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단층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추가 지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규모 4.1의 지진이 다시 포항 일대를 흔들었습니다.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 2017년 포항에서는 규모 5.4의 강진이 난 터라 공포감이 컸습니다.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불안해서 지금 밖에 나와 있어요!"
● 리포트 : 얼마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한반도 내륙과 동해안 그리고 서해안에 집중돼 있는 단층들이 재활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을 일으키는 땅의 균열, 즉 단층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한반도는 지진대도 아닌데, 왜 땅이 움직이는 것일까? 보고서는, 한반도 동쪽에서는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서쪽에서는 인도판. 유라시아판이 충돌해 한반도의 땅도 조금씩 뒤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뒤틀림에 땅이 찢겨서 새로운 단층대가 생겼고, 단층대에 쌓인 힘이 지진으로 분출됐다고 말했습니다.
● 연세대학교 홍태경 교수 : "언젠가는 쌓이는 힘이 그 땅을 부술 만한 힘에 도달하게 되고, 곧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리포트 : 보고서는 최근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잇따르는 강진은 바로 그 신호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1978년 이후, 규모 3.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입니다. 2016년과 2017년은 관측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2019년 02월 10일 지진이 또 났습니다.
● 경상대학교 김기범 교수 : "기존에 있던 단층들이 재활성화되는 것 뿐만 아니라, 더 큰 규모의 새 단층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한반도 남동부가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지만, 수도권과 서해안의 단층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경상대학교 김기범 교수 : "동해와 한반도의 경계부를 따라 굉장히 큰 변형이 일어나고 있고요. 더 많은 지진 위험이 있다고..."
● 리포트 : 머지 않은 장래에 규모 6, 심지어 7이 넘는 강진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예상되는 지진의 강도와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지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MBC 뉴스 데스크 김윤미입니다. (MBC 저녁 8시 뉴스, 입력: 2019.02.11일)
■ 서울 지진, 서울 전멸할 가능성 있다!
★ 한양대 지진 연구소장 김소구 교수는 조선조 이후 현재까지 각종 문헌에 기록된 지진 발생 현황과 1905년 이후부터 계측된 ‘계기 지진’을 토대로 지진 위험 확률을 계산했다. 앞으로 15년 이내에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규모 6.0-6.5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 57%라고 주장했다. 경주 지역은 35%, 그리고 평양 지역에서는 29%로 산출됐다고 설명했다. 지진에 가장 약한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강남 지역이다. 강남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퇴적층으로 연약 지반이다. 서울 강북 도심은 그래도 암반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이 바로 지진이 일어날 시기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지진이 일어날 확률 57% 정도이면, 매우 높은 확률을 의미한다.
★ 강원도 원산에서 부터 충청남도 홍성까지 지나가는 ‘추가령 단층’은 서울. 수원 등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수도권 대도시를 지나가고 있다. ‘추가령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서울의 경우에 인구 밀집도도 굉장히 높고, 오래된 교량 및 가옥들도 많으며, 인공적으로 매립해서 만든 땅 위에 건물을 대규모로 지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서울 지진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다.
★ 세계 최고 지진 연구소인 일본 동경대 지진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일본 지진 학자 카사하라 교수는 “2011년 일본 지진 이후, 한국 또한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서울에 지진이 온다면, 시민 전체가 전멸할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 지진의 특징은 일본 보다 진원과 지표 거리가 매우 가깝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피해가 더 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일본 지진 학자 카사하라 교수는 2016년 09월 28일 수요일 밤 11시 TV 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때, 그는 "2011년 03월 규모 9.0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사건 이후,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발생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한반도 지진은 그 연장선에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서울대 박수진 지리학과 교수도 한반도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해 조심스럽게 새로운 단층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유라시아판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하지만, 한반도 주변에서는 인도판. 태평양판. 필리핀이 각각 히말라야산맥. 일본 해구. 류구해구에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하고 있어서 매우 복잡한 응력 관계를 보인다”고 해석했다.
★ 실재적으로 서울시 강남 지역 아래에 있는 지진대 역시 활성 단층으로 현재 보도된 바 있다. 1981년 구소련 과학자가 한반도 서해안이 지진판 경계의 상층부에 있다고 주장한 아무르 판(Amurian Plate)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GPS를 통해 동아시아의 지표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 러시아와 몽골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반도. 만주 지방. 일본 열도 서남부 지역의 지표 움직임은 크게 나왔다. 바로 아무르 판(Amurian Plate)인 것이다. 아무르 판(Amurian Plate)은 한반도. 만주. 일본 서부에 걸쳐있는 판이다. 아무르 판(Amurian Plate)의 남쪽 경계가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서 지나간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 지표 아래에는 강진을 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씩 쌓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 1976년 07월에 일어나 약25만명의 사망자를 낸 중국 탕산 대지진 (규모 7.8)과 1995년 05월 2000여 명이 죽고 도시 자체가 사라진 사할린 네프테고르스크 대지진 (규모 7.5) 등이 아무르판 경계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11세기부터 18세기까지 지진이 많았다. 그 이후 조용했는데, 특히 서울·수도권이 조용했다. ‘지진 정지기’였기 때문이다. 지진 정지기로 지내 왔다면, 지진 에너지가 많이 축적됐다는 의미이다. 이제, 그것이 방출돼야 하는 시기이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서해안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한 것은 분명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큰 지진으로 이어질 개연성도 충분히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지진 횟수는 연평균 40번을 넘는다. 10년새 지진이 2배나 증가했고, 강도 또한 세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조선조 기록을 보면, 1,385년 서울 한강변에 지진이 일어나 말을 먹이던 땅이 길이 24자, 폭 5자 (길이 727cm, 폭 150cm)로 갈라진 적도 있다. 1,518년 한양(서울)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한 곳은 서울과 수도권이다. 지난 200년 동안 큰 지진이 없던 '지진 정지기' 지역이다. 이는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고, 지진 에너지가 축적돼 있어 더 위험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이티(Haiti)에서 2010년 01월 13일 발생한 규모 7.0 지진도 아주 오랫동안 지진이 없다가 갑자기 터진 지진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약한 지역은 서울 강남이다. 강남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퇴적층으로 연약 지반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강남 쪽은 깊이가 5-10미터밖에 안 되는 데다 초고층 건물들이 많은 하중을 주고 있어 지진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 서울 강북 도심은 암반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이 지진이 일어날 시기이다. 앞으로 15년 이내에 서울 수도권에서 지진이 일어날 확률 57% 정도이고, 경주가 35%, 평양이 29%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지진이 일어날 확률 57% 정도이면, 매우 높은 확률을 의미한다.
★ 2011년 03월 19일에 방영된 EBS TV 다큐프라임 원더풀 사이언스, “지진, 흔들리는 한반도” 편을 통해 한반도의 지진 가능성을 살펴봤다. 서울 특별시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인명 피해 67만명이라는 끔찍한 가상 시나리오가 도출됐다. 우리나라 역사 기록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무수히 많은 지진에 대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삼국사기,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비롯해 조선왕조실록까지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무려 1,900여건이나 기록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결코 지진에 있어서 완벽한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 전남대 지질학과 김성균 교수는 “그간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는 16-17세기이다. 여기에 중간 주기를 고려한다면, 2000년 후부터 한반도는 매우 활발한 지진 활동 시기로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는 주기는 45년 정도의 ‘단주기’와 400-500년의 ‘중간 주기’, 그리고, 1000년 단위의 ‘장주기’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역사속의 지진을 분석해 보면, 서울 수도권은 지난 200년 동안 지진 활동이 거의 없는 조용한 상태였다. 특히, 서울 특별시 지역은 기원후 7년-1,594년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모두 6회 발생했고, 1,714년에는 규모 6.7의 지진이 있은 후, 지금까지 휴식기에 들어가 있었다.
★ 한반도 최대 지진은 1643년 07월 24일 경주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그 규모가 무려 진도10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8년 08월부터 6층 이상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설계를 전면적으로 시행했다. 1988년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일정 규모 이하의 건물은 내진 설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지진 발생시 그대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한편, 아파트에 내진 설계가 도입된 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형태가 벽식 구조인데, 이는 지진에 대한 저항 능력이 별로 뛰어나지 못한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가 2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에도 스스럼없이 사용되고 있어서 지진에 대한 특별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
★ 2010년 02월 09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내 지진은 1990년대 들어 계속해서 매년 발생 회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은 지진의 과학적인 관측 시스템 구축이 겨우 30년 밖에 안 되었다. 하지만, 지진은 몇백년, 몇만년 이상의 발생 주기를 가지고 있다. 언제, 어느 순간, 우리에게 들이닥칠지 모르는 것이 바로 지진인 것이다.현재는 큰 에너지를 막아주고 있는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 지대라고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가능할까? 게다가 한반도는 매년 조금씩 일본과 가까워지고 있다.
★ 2019년 02월 13일 서울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노후 인프라의 지진 재난 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 자료에 의하면, 내구 연한이 지난 전기. 통신 설비는 2017년 한국철도공사 자료 기준으로 41.2%이다. 10년 이내에 도로 교량은 60%, 터널은 49%, 지하철은 48%가 노후하고, 20년 이내에는 90% 이상이 노후 시설물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땅 속은 이미 지하철과 상하수도 시설 등 2만㎞에 달하는 지하 관통 시설이 거미줄 처럼 만들어져 있다. 인프라의 급속한 고령화로 잠재적 지진 안전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 지자체의 재정 부족으로 인해 일상적 유지 관리 비용도 부족한 실정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0년간 노후 인프라 투자에 1조 달러를 쓰겠다고 공약했고, 일본은 향후 10년간 12조엔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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