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성공비결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마도러스 2016. 1. 7. 16:53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미국 GE (General Electric)의 한 사업부는 일반 전구 보다 50배나 긴 친환경 전구를

개발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했다. 전구 개발을 맡았던 팀원들은 낙담했고, 회사에서 쫓겨날까 봐 불안했다. 그런데, 회장은 예상을 깨고 그 팀 모두에게 두둑한 상여금과 함께 1주일간의 휴가를 주었다. 새 상품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일한 팀원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보상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이 회장의 생각이었다. 그 생각은 적중했다. 그들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수명이 더 긴 전구를 더 값싸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매진했다. 만약, 회장이 실패의 책임을 묻기만 했다면, 수명이 긴 전구의 개발은 백지화되었을 것이다. 그 회장이 바로 잭 웰치(Jack Welch)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는 리더는 직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아낀다. 그리고 그 사람을 아낀다.”

 

한편, 인터넷 소매 업체 마더 네이처(Mother nature) 회사는 간부 사원을 채용할 때, 특이한 조건을 한가지 내 걸었다. “지난번 직장에서 뼈아픈 실수를 경험한 일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실패한 아픔이 있는 사람만이 비슷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며, 매사에 심사숙고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 전문 기업인 더낫(The Knot)의 공동 설립자 칼리 로니는 리더십이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실패를 거쳐 성장하면,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처럼 실패에 대한 우대는 우량 기업의 최고 경영자라면 빼놓지 않고 말하는 성공 비결이다. 실패란 자신의 능력 한계까지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좌절을 맛보았다는 것은 그들이 그만큼 위험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패는 진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모든 분들이 항상 힘차게 성공과 보람으로의 길을 열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