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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곧장 회춘(回春) 효과가 나타난다

마도러스 2015. 12. 14. 09:56


■ 웃으면, 곧장 회춘(回春) 효과가 나타난다. 


웃으면, 곧장 회춘(回春) 효과가 나타난다. 설령, 억지 웃음도 효과가 있다. 뇌(腦)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얼굴 근육에 억지로 웃는 표정만 지어도 그대로 뇌(腦)로 전달되어 90%의 효과가 발생한다. 웃으면, 뇌(腦)의 전두엽(前頭葉)과 뇌 중간의 변연계(邊緣系) 사이에 21 종류의 좋은 호르몬(hormone)이 방출된다. 웃으면, 감마 인터페론(γ-Interferon), NK 세포, T세포, B세포 등의 면역 세포가 증가하고, 뇌하수체(脳下垂体)를 자극하여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돌핀(endorphin)이 증가한다. 감마 인터페론(γ-Interferon)은 면역 체계를 작동시키는 T 세포를 활성화시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면서 각종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발휘된다. 웃음이 만병통치(萬病通治) 약에 가깝다는 얘기이다. 우리 몸속에서는 누구에게나 암세포가 하루에 300개에서 400개 정도 발생하는데, 자주 웃으면 그것을 제거해 낼 수 있다. 엔돌핀(endorphin)은 진통제 등으로 사용하는 몰핀(morphin) 보다 효과가 200배 이상 강하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이 줄어들고, 즐거움을 주는 도파민(Dopamine)이 분비되며, 침 속의 글로불린 A(globulin A)가 증가하여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