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암.종양)

담금주의 에틸 카바메이트는 안전

마도러스 2015. 5. 22. 15:50


담금주의 에틸 카바메이트는 안전

 

세계 보건 기구(WHO)는 1998년 (Alcohol)을 방사선 물질과 같은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하고, 2007년부터는 와인 등 발효주에서 검출되는 천연의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를 2A 등급의 발암 물질로 규정했다. 


또한 지금도 “매년 250만 명이 (Alcohol)로 죽어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 숫자의 구체적인 산출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담금주를 포함해 발효 음식인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등에서도 검출되는 천연의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가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석유 폐기물에서 추출해낸 물질의 분자 구조를 천연의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와 비슷하게 변형시킨 후, 그 물질의 이름을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라고 붙인 결과이다. 


이는 분자 구조만 동일하면 천연 물질과 합성 물질이 인체 내에서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가설일 뿐이다. 천연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는 다른 각종 영양소와 효소, 체내의 미생물과 상호 작용을 일으켜 아무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반면, 합성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는 콜 타르(아스팔트에 섞어 도로를 포장하는데 쓰이는 검은 색의 끈끈한 액체), 벤조피렌, 크레오소트(목재 방부제로 사용) 등과 함께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폐기물로 이들은 모두 치명적인 발암 물질이다. 


따라서, 발효주에서 검출되는 천연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와 합성 에틸 카바메이트(Ethyl carbamate)는 전혀 다른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