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적당한 술은 좋다는 말은 거짓

마도러스 2014. 12. 30. 12:14


적당한 술은 좋다는 말은 거짓

 

술을 조금 마셔도 심장병 위험 높아진다. 술을 조금 마시거나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도 술 마시는 양을 줄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고 체질량 지수가 낮아지며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6잔 정도의 와인을 마신다면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 정도의 양으로도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 및 열대 의학 런던 학교(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 연구팀은 26만 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술 마시는 습관과 심혈관 건강에 대한 50개가 넘는 연구들을 조사해 이번 연구 결과를 내놨다.

 

잦은 음주와 폭음은 심근 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중 중성 지방을 증가시키며, 잦은 음주 습관이 심장 근육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우리나라 국민의 음주율은 59%로 남성 76%, 여성 41% 비율을 보이며, 한 술자리에서 소주 7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가 1주일에 한 번 이상인 비율은 남성 40%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飮酒)를 하면, (肝)에 부담을 준다는 인식은 이미 확산되어 있어 조심하기 쉬운데, 잦은 음주(飮酒)가 심장 근육을 손상시킨다는 인식은 아직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자칫 술을 마시다가 급성 심근 경색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 매달리지 말라. 땅과 하늘 외에는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가 사라진다. 당신 돈의 전부가 시간을 살수는 없다.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우리 모두는 바람 속의 먼지이다. Kansas(캔자스)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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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In The Wind (Kans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