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문자를 잘못 보냈다. 그 후, 꽝 됐다.

마도러스 2014. 4. 7. 14:10


문자를 잘못 보냈다. 그 후, 꽝 됐다. 


“오타” 때문에 “문자”를 잘못 보냈다. 그 후, “꽝” 됐다. 
1) 원래 문자 = 할머니 오래 사세요. 
       오타 = 할머니 오래 사네요. (그날 뒈지게 맞았다.) 
2) 원래 문자 = 엄마, 데리러 와 
       오타 = 임마, 데리러 와  (그날 뒈지게 맞았다.) 
3) 원래 문자 = 다 내가 못난 탓이야! (친구와 다툰 후) 
       오타 = 다 니가 못난 탓이야!  (그날 더 싸웠다.) 
4) 원래 문자 = 고마워 자기야, 사랑해! 
       오타 =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그날 머리 터졌다.) 
5) 원래 문자 = 저녁 잘 먹어! (친구에게 여자 소개팅 시켜 준 후) 
       오타 = 저년 잘 먹어!  (그날 꽝 터졌다.) 

★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 아장 들로 가네.” 처녀 총각(강홍식) 노래를 안다미 연정이 부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wPip_ebcNw [처녀 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