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이상 사는 세상 도래한다!

800년 이상 사는 세상 도래한다!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

 

최근 인간의 수명을 800살 넘게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 미국에서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연구원들은 유전자를 조작해 이스트(Yeast) 박테리아의 수명을 10배로 늘리는 놀라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인간에게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 기술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고, 수명을 10배로 늘리는 과정도 간단한 유전자 조작과 식이 요법으로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USC 선임 연구원 발터 롱고는 이스트(Yeast) 박테리아에게 제한된 칼로리 음식을 제공하고, 이스트의 노화를 촉진하고 인간의 암을 조장하는 RAS2와 SCH9 두 유전자를 제어했을 때 수명이 10배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롱고는 이같은 조치 후 평균적으로 수명이 1주인 이스트(Yeast) 박테리아가 10주가 넘게 사는 것을 확인했는데, 다른 어떠한 생물도 이처럼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 방법을 앞을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실험할 계획이다. 에콰도르에는 선천적으로 이처럼 이미 변형된 유전자를 가진 변종 인종이 생존하고 있어 그들을 이미 연구하고 있다. 불노장생 약을 개발할 때 부작용이 전혀 없기는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자들은 이 연구를 통해 세상의 질병을 줄이고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수명을 10배로 늘이는 장수 기술은 언제부터 시행이 가능할까? 만약 이 장수 처방이 연구원들의 말대로 손쉽다면 지구는 새로운 차원의 문명 시대가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