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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관 (六觀) 손석우 선생의 미래 예언

마도러스 2008. 12. 2. 17:10


육관 (六觀) 손석우 선생의 미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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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에 능통(能通)하여 땅 속을 거울 속처럼 들여봤다는 육관(六觀) 손석우 선생은 오대산 적멸보궁에서 기도를 하던 중, 땅속이 유리관처럼 환하게 보이는 신안(神眼)이 열려, 이 때부터 지리(地理)에 대한 밝은 지혜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육관(六觀) 선생은「터(攄)」라는 책을 통하여 김일성의 사망 시기와 그 이유를 지리(地理)의 원리로 예고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육관(六觀) 선생은 말년(末年)에 천기(天氣)의 비밀을 너무 많이 누설(漏泄)하여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다음은 그의 저서 ‘터’에 나오는 한국의 국운(國運)과 다가오는 인류의 미래를 살펴본 것이다.


 우리나라 한국의 산(山)은 수려(秀麗)하고 단아(端雅)하며, 천지간의 조화를 아주 잘 갖춘 지구의 정기(精氣)가 그 어느 곳보다 매우 충만해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산은 지구의 정기가 화생(化生)하는 곳이다.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지구의 기운이 온 나라에 용출하는 곳이 바로 우리의 땅이다.


산 중에서도 백두산이 바로 지구의 정수리이다. 백두산은 모든 산의 조종(祖宗)이며 지구의 숨통이니, 백두산 천지(天池)의 물은 산 꼭대기에서 나오는 생기(生氣)의 정화수(精華水)이다. 산 꼭대기에 연못이 있으면서 비와 눈에 상관 없이 물이 마르지 않는 곳은 백두산 뿐이다.


 이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인류는 전쟁, 분규 등의 치열했던 화운(火運)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맑은 수운(水運)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날과 같은 맹렬한 투쟁(鬪爭) 같은 것은 차츰 사라지고, 인간 본연의 윤리 도덕과 고귀한 진리가 세계 인류를 인도(引導)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새 문명은 아득한 태고 시대부터 숭고한 철학과 위대한 윤리, 그리고 순결한 도덕성을 간직해 온 우리 배달 민족에게 미래의 인류를 주도해 갈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상고(上古)시대 우리 한민족은 지금의 만주와 요동 지방 전부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멀리 중국의 북경 지방까지를 통치하고 있었는데, 이제 한국(韓國)은 실로 수십 세기 만에 처음으로 인류 역사의 주역으로 다시 등장하는 것이다.


 지구촌을 통치하는 대제왕(大帝王)이 한국에서 나올 것이다. 지구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대명당(大明堂) 기운을 타고 출세(出世)하시는 지도자가 한국(韓國)에서 나올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제일 가는 천하(天下) 명당(明堂)이 한국(韓國)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장차 72억의 세계 인류를 통치할 위대한 지도자를 배출할 그 큰 터가 한국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수십억년 전에 지구가 처음 생길 때 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데,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최대의 명당이며, 산천이 빼어나서 명당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많다고 하는 한국에 응결(凝結)되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