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日本), 국가 부채 비율 위험 세계 1위
● 국가 부채 비율, 일본 (세계 1위) 250%, 대한민국 (세계 134위) 37%
★ 일본 재무성이 2020년 02월 10일 발표한 일본 정부 차입금 등의 부채 잔액을 합계한 '일본 국가 부채'는 2019년 12월말 1,110조 7,807억엔 (1경 1,974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또다시 경신했다. 2019년 일본 총생산(GDP)의 250.4% 정도이다. 일본 국가 채무는 국채와 차입금, 정부 단기 증권 등의 총 부채 잔액이 2019년 11월말 대비 5조 8,521억원 늘었다. 이 중 국채는 4조 6,107억원 증가한 987조 2,495억엔으로 늘었다. 상환 기간이 10년 이상 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늘었다. 사회 보장비 등을 세수만으로는 충당하고, 부채에 의존하는 구도가 계속되고 있다. 2019년 08월 01일 일본인 인구 (1억 2,388만명)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국민 1인당 부채는 약 896 만엔 (9,658만원)에 달한다.
★ 일본의 급증하는 국가 부채는 일본을 제2의 그리스로 전락할 시한 폭탄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일본이 국제 자본 시장에 손을 벌릴 경우, 국채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은 세계의 이목이 그리스와 남유럽의 다른 과다 채무국에 가 있지만, 일본의 사정은 더 안 좋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일본(Japan)의 국가 부채는 201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50.4% 정도이다. 반면, 한국(Korea)은 37.2% 정도로 국가 재정이 매우 건전하다. 일본이 재정 개혁을 하지 않으면, 일본의 국채 이자 지급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이며, 산더미 같은 빚이 급속도로 불어날 것이다. 일본 은행들은 대규모 일본 부채를 ‘잠재 리스크’로 규정하고, 장기 국채 이자율이 급등하면, 일본 금융 시스템이 흔들리고, 나아가 일본 국경을 넘어 주변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한편, 대한민국의 2019년 국가 부채는 OECD 34개 회원국 중 30위로 재정이 상당히 건전한 상태이다. 한국의 국가 부채는 2019년 재경부 발표 자료에 따라 약 735조 6,141억원이다. 국민 1인당 부채는 1,418만원 정도이다. 한국(Korea)의 국가 부채는 201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37.2% 정도에 그친다.
★ 더 웃기는 것은 중국 정부 (중앙 + 지방) 부채 규모이다. 중국 정부 스스로 2019년말 기준으로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38.3%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GDP 대비 중국 국가 채무가 350% 정도에서 많게는 400% 정도까지 보고 있다. 이 수치는 일본의 GDP 대비 국가 채무 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다. 실제로, 2019년 상반기 말 기준 중국(中國)의 국가 총 부채 비율은 303%를 보였다는 통계 자료가 뒤따랐다.
★ 2019년, 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부채는 GDP 대비 833%로 보고되고 있으며, 일본은 국가부채가 GDP의 657%에 달하고 있어 1년 예산의 20%를 이자 지급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세게 각 국가들의 국가 부채 비율 순위 (2019년)
1위: 일본 250%
2위: 그리스 183%
3위: 레바논 144%
4위: 이탈리아 135%
5위: 포르투갈% 129%
6위: 에리트레아 126%
7위: 카보베르데 119.2%
8위: 자마이카 118.9%
8위: 자마이카 118.9%
9위: 모잠비크 113%
10위: 미국 108%
............................한국 37.2% (2019년)
■ 일본 침몰, 과학자 및 예언가들의 예언
● 동경 대학 다찌바다 교수 : “일본은 83개의 활화산이 열도의 척추 부위에 늘어서 있다. 후지산이 폭발하면, 막대한 용암과 지하수의 분출로 인근 화산의 마그마를 식히는 지하수가 빠져나가는 ‘라디에이터(radiator) 효과’로 인해 연쇄적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일본 열도는 훗가이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침몰할 것이다.” 일본의 활화산은 83개로 다른 나라 보다 평균 40배 가량 화산이 밀집되어 있다. 화산 폭발은 내부에 있는 용암과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뿜어 올리면서 화산 내부와 지반 전체의 압력을 낮아지게 한다. 마치 빨대로 물을 빨아올리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여기서 ‘라디에이터(radiator) 효과’ 라는 것이 발생한다. 자동차의 오랜 운행과 더불어 자동차에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엔진을 식혀주지 못해 마침내 엔진의 화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리는 현상이 그것이다. 이곳 일본의 경우는 지하수와 온천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지만, 또한 공업 국가로써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쓰게 되어 그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다. 어느 한 곳의 폭발로 화산들은 그 옆의 지하수를 빨아 올릴 것이며, 그로 인해 그 옆의 화산까지 용암을 식혀주던 지하수가 급격히 부족해짐으로 인해 연쇄 폭발하면서 연속적인 용암과 지하수를 분출하게 된다. ‘도미노(dominoes) 현상’으로 일본 열도 전체에 그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일본 침몰이 현실화 될 것이다.
● 프랑스 과학자 지질 연구팀 : “일본은 대륙의 지반과는 달리 유동성 마그마의 바다 위에 떠 얹혀져있는 형상과 같다 일본 열도의 지하에 존재하는 마그마의 활동을 조사했는데, 일본 열도 아래에는 유동성의 마그마 불덩어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강력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머금고 있다. 장차, 앞으로 여러 가지 양상의 초특급 지진 및 화산 활동이 예상되고 있다.”
● 에드가 케이시 (Edgar Cayce. 미국)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 침몰에 관한 여러 예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잠자는 듯한 일종의 최면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사실적인 예언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예언 중 유독 일본 침몰에 대해서만 ‘반드시(must)’ 라는 강한 표현을 쓰고 있다. 그는 북극과 남극 지역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열대 지역에서도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에드가 케이시는 그 궁극의 원인으로 지구의 극(極) 이동 및 자전축(自轉軸) 정립(正立)을 말하고 있다. “극(極)이 이동한다. 극(極)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극(極) 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우주 싸이클이 생긴다고 했다.
● 기다노 대승정 (일본) :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 불교계의 기다노 대승정이 일본 ‘선통사’라는 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밤 중에 4-5인이 찾아와 기다노 승정의 잠을 깨우고, 자신들은 신(神)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며, 지구에서 말하는 우주인이라고 자기들을 소개 한 후,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해 이야기 해주었다.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도 살고 있습니다. 생활 의식, 사고 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 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문명이며, 매우 큰 이상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곧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不遠)한 장래에 일대 대환란(大換亂)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換亂) 후에 펼쳐질 새 땅은 무궁한 조화 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眞) 선(善) 미(美)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그런 후, 우주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주었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구의 지각이 신축(伸縮)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해상(海上)에 있던 대륙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성현(聖賢) 군자(君子)가 무수히 출세하여 세계 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한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명이 살아남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탄허 스님 (한국) :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주역(周易)에서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일본 영토는 장차 침몰할 것입니다.”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 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졌다. “북극 빙하가 녹고 23.5도 가량 기울어진 지축(地軸. 지구 자전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火)에 의한 북극의 얼음이 녹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初潮)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지축(地軸)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구의 자전축(自轉軸)이 틀어지는 대환란(大換亂)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법방을 오직 한민족(韓民族)이 갖고 있다. “우리 선조(先朝)가 적선(積善)해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福)을 받게 될 것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정신(精神)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방(艮方.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세계적인 인류를 구출할 정신 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
● 스칼리온 (Scallion. 미국) : “일본은 훗가이도 지방 일부만 남겨 놓고, 일본 열도 대부분이 침몰할 것이다.” 스칼리온(Scallion)은 1979년 예언의 능력이 생긴 이후로 미국의 미래 지도를 만들어 냈다. “장차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은 바다로 잠기며, 보다 높은 고지대들은 섬으로 남게 될 것이며,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 제도'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동부 해안은 북미 평원의 지각 변동 결과로 발생한 지진을 겪게 될 것이다. 지진의 활동은 미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일어나게 된다. 뉴욕은 강진으로 전체가 균열되어 세계 금융 센터로서의 역할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일본은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일본은 훗가이도 지방 일부만 남겨놓고, 일본 열도의 대부분이 침몰할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거대한 해일이 몰려 와사 태평양 하와이 섬들을 덮어버리게 된다. 하와이 제도 중 오직 4개의 섬만이 사람이 살 수 있게 된다.”
● 증산도(甑山道) 증산 상제님(1871-1909) 말씀 : “일본은 불(지진. 화산)로 치고, 서양은 물(해수 침몰)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道典 2:139). “신(神)이 떠난 미국 땅은 물 방죽(해수 침몰)이 되리라. 일본은 불(지진 화산)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道典 5:406). “불(火) 개벽(지진 화산)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해수 침몰)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道典 7:43). “일본(日本)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조선(朝鮮)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그 지기(地氣)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증산도 道典 5:295).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증산도 전주 덕진 도장.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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