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무엇입니까?"
"일단, 눈을 감아 보거라!"
"..."
"지금, 뭐가 보이느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싶으냐?"
"마음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네 마음이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와 같다"
"바람같지만 바람은 아니며, 구름같지만 구름은 아니다. 계곡의 물처럼 한곳에 머물지도 않는다. 보려고 하면, 더 보이지 않는다. 잡으려고 하면, 더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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