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追憶)이란 지나간 과거를 가슴으로 반추(反芻)하는 것이죠. 혹시 곤로(焜爐)를 아시나요? 격동의 1970년대, 부엌 아궁이에 땔감을 넣고 불쏘시개질 하는 수고로움으로부터 우리 어머니들을 해방(解放)시킨 첫 작품이었죠. 연료는 석유이고, 가끔 심지를 수시로 교체해 줘야 하며, 수시로 기름 때를 청소해 주어야했죠. 그 시절 그 추억 속에 곤로(焜爐)를 아시나요?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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