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美, 레이저. 지하 무기 파괴 기술 개발
■ 韓美, 레이저. 지하 무기 파괴 기술 개발
레이저 등 지향성 에너지 무기(directed weapon)를 포함해 50여 개의 첨단 무기 관련 기술을 한국. 미국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07월 11일 주한 미군 사령부가 발간한 '주한 미군 2019 전략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체계와 GPS (위성 항법 장치) 교란 대응 능력, 차세대 적외선 감지, 자율 상황 인지 시스템 등 50여 개의 첨단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공중 위협 요소에 대한 탐지. 추적. 요격 능력 강화, 지하 시설 내 대량 살상 무기 제거, 지상 레이저 통신 등과 관련된 기술도 포함돼 있다. 이 같은 공동 개발 작업은 한미 합동 군사 지원단(JUSMAG-K)이 이들 공동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됐다.
한미 합동 군사 지원단은 미국 인도 태평양 사령부의 안보 협력 조직으로, 한국의 군사 현안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제공해왔다. 특히 한국의 미국산 무기 구매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한 미군은 또 이 책자에서 "한미 동맹은 한반도 내에 있는 기존의 비대칭적 위협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점점 더 복잡해지는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우리 측 관계 기관은 "한미 간에 공동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무기 체계가 아니라 핵심 기술에 대한 응용 연구"라며 "비공개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드론 파괴하는 레이저 무기 개발
미국 육군에서 사용할 60kW급 레이저 신무기 시제품을 록히드마틴이 개발했다. 드론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이 무기는 2017년 03월 초에 시행된 테스트에서 58kW의 단일 빔을 발사해서 종전 세계 기록을 깼다.
미국 육군은 이 레이저 무기로 드론 부대를 물리칠 수 있으며, 로켓이나 박격포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군용 트럭에 설치하는데, 앞으로는 헬리콥터나 배와 같은 다른 무기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록히드마틴은 새로 개발한 레이저 무기를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위치한 미국 육군 우주 방위 전략 사령부로 넘겨서 더 많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록히드마틴 측은 “새 레이저 무기를 인도하는 것은 실질적인 레이저 무기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무기는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생시키는 단일 광섬유를 다발로 연결해서 만든다. 여기에 더 많은 레이저 광섬유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형으로 제작됐다.
2015년에 록히드마틴은 30kW급 레이저 무기를 개발했다. 아테나(ATHENA)로 이름 붙인 이 레이저는 1마일 밖에서 트럭을 파괴했다. 앞으로 더 가벼운 레이저 시스템을 개발해서, 헬리콥터나 배에 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 전쟁과 미국 그리고 미군의 군인 정신
★ 황교안의 “새빨간 거짓말 병역 특례” 문제는 반드시 제대로 재판받아야 한다. 황교안(黃敎安)의 병역 면제 사유는 두드러기(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다. 그는 두드러기(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때문에 병역 면제되었는데, 그 후, 얼떨결에 “저는 알러지 없습니다!” 라고 이실직고(以實直告) 발언해서 그의 새빨간 거짓말 병역 특례가 들통났다. 남자 망신, 나라 망신, 다 하고 다닌다.
★ 거짓 선지자, 거짓 정치인, 거짓 종교인, 무면허 약사, 무면허 운전자, 거짓 식품 유통, 거짓 세금 납부!!! 이런 것들의 추방 문제 제기가 이 시대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황교안의 병역(兵役) 면제 사유가 우스꽝스럽고 허접하다. 그래서, 그는 뭘 해도 허접하다. 군대 갔다오지 않은 정치인(남자)은 군대(軍隊)를 그만 좀 팔아 먹었으면 좋겠다. 황교안(黃敎安)은 대검찰청 공안 검사. 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장관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국무총리 역임하였다. 2019년 02월에 ‘자유 한국당’ 대표가 되었다.
★ 1950년, 한국 전쟁 (6.25 전쟁)에서 미군(美軍) 54,000여명이 전사(戰死)했고, 10만명이 부상 및 불구가 되었다. 한국 전쟁에 미군 장성의 아들만 142명이 참전했고, 그 가운데 35명이 전사했다.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Eisenhower)의 아들은 미(美) 공군 소령으로 참전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이 전사하고, 사단장이 포로가 되었다. 자기 자식들마저 전쟁에 참전시켜서 전사를 당하게 하는 최고 사령관 대장들과 수많은 장군들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美國)은 위대한 나라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한 동맹국 미국을 누가 욕하는가?
● 미(美) 8군 사령관, 밴프리트(Van Fleet) 장군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저는 자원해서 전투 비행 훈련을 받았습니다. B-26 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 저는 조종사이고, 비행기 앞에는 폭격수, 옆에는 항법사, 뒤에는 기관총 사수가 함께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지금 한국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드디어,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아버지께 힘을 보탤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미국이 위급한 상황에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소집된 나의 승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 중에는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를 둔 사람도 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저의 의무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아들 지미(Jimmy) 올림“ 이 편지는 한국 전쟁 도중에 새로 부임한 밴 프리트(Van Fleet) 미 8군 사령관의 아들 지미 밴 프리트(Jimmy Van Fleet) 2세 공군 중위가 이제 막 해외 근무를 마친 후, 한국전에 참여할 의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아버지가 사령관으로 있는 한국 전쟁에 참여하면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 편지였다. 한국 전쟁(1950-1953) 당시 미8군 사령관 워커(Walker) 중장은 1951년 12월 23일 경기도 의정부 전선에서 짚차 전복 사고로 전사하였다. 곧바로 밴 프리트(Van Fleet)가 새로 부임되었다.
1952년 04월 02일. 밴 프리트(Van Fleet)의 아들 지미 밴 프리트(Jimmy Van Fleet) 2세는 B-26 폭격기를 조종하여 압록강 남쪽의 순천 지역을 폭격하기 위해 출격했다가 새벽 3시 경기도 김포 비행단의 레이더와 접촉한 후, 표적을 향해서 날아가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소식이 끊겼다. 즉시 수색 작전이 시작된 것은 물론이다. 1952년 04월 04일 아침 10시 30분. 미 8군 사령관 밴 프리트(Van Fleet)는 미 제5공군 사령관 에베레스트 장군으로부터 지미 밴프리트 2세 중위가 폭격 비행 중 실종되었고, 지금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담담하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지미 밴프리트 2세 중위에 대한 수색 작업을 즉시 중단하라! 적지에서의 수색 작전은 너무 무모하다.” 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아들 구출 작전을 무모하다고 중지시킨 것이다. 아버지가 수색 대원의 안전을 고려하여 외아들의 구출 작전을 중지시킨 것이었다. 나중에 혼자 남아 눈물을 흘렸지만, 그는 공사(公私)를 엄격히 구분하여 군(軍)의 최고 통수권자로써 단호한 명령을 내렸던 것이었다. 상당히 어렵지만, 강한 지도자의 모습을 밴 플리트 장군은 이처럼 보여주었다. 며칠 뒤, 밴 프리트 미8군 사령관은 전선에서 실종된 미군 가족들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저는 모든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들들은 나라에 대한 의무와 봉사를 다하고 있습니다. 벗(한국)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내놓는 사람 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말한 벗이 곧 한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밴 프리트 미 8군 사령관은 한국을 벗이라고 생각했고, 그 벗을 위해 자기 자식을 희생 시킨 것이었다.
1952년 12월, 제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영웅 아이젠하워(Eisenhower)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한국 전선을 살피기 위해 방한하였고, 미8군 사령부를 찾았다. 미8군과 한국군의 고위 장군들과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고, 전 세계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밴 프리트(Van Fleet) 사령관이 전선 현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끝냈다. 그리고, 조용히 듣고 있던 미국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가 느닷없는 질문을 하였다. “장군, 내 아들 존 아이젠하워 소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대통령에 곧 취임할 당선자가 전투 사령관에 대한 첫 질문 치고는 너무나 대통령답지 않은 사적인 질문이었다. 하지만, 상대가 아들을 잃고도 꿈쩍하지 않은 밴 프리트였기에 모두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젠하워 소령은 전방의 미 제3사단 정보처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무적으로 짤막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그야말로 참석자 모두가 놀라 나자빠질 매우 사적인 부탁을 했다. “사령관, 내 아들을 후방 부대로 배치시켜 주시오!!” 참석자들은 모두 서로 두리번거리면서 웅성거렸다. 밴 프리트 사령관도 언짢은 표정으로 아이젠하워를 응시하면서 의아해 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Eisenhower)가 조용히 말했다. “내 아들이 전투 중에 전사한다면 슬프지만, 나는 그것을 가문의 영예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존 아이젠하워 소령이 포로가 된다면, 적군은 분명히 미국 대통령의 아들을 가지고 미국과 흥정을 하려 들 것입니다. 나는 결단코 그런 흥정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령관이 잘 알다시피 미국 국민은 대통령의 아들이 적군의 포로가 되어 고초를 겪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아들을 구하라!’고 외치며, 미국이 적군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태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령관이 즉시 내 아들이 포로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두리번거리면서 의아해 하던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표정이 되었다. 곧 이어 “즉각 조치하겠습니다. 각하!” 라는 밴 프리트 장군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 남의 나라 전쟁에 54,000명을 희생시킨 위대한 미국
한국 전쟁에서 마지막 UN군 총 사령관인 마크 클라크(Mark Clark) 대장의 아들 클라크(Clark) 대위도 강원도 철원군 금화 지구의 저격 능선에서 중대장으로 싸우다가 3번에 걸친 부상으로 전역을 했으나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 전쟁(1950-1953)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 그 중 35명이 전사하였다. 미군(美軍) 54,000여명이 전사(戰死)했고, 10만명이 부상 및 불구가 되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이 전사하고, 사단장이 포로가 되었다. 자기 자식들마저 전쟁에 참전시켜서 전사를 당하게 하는 최고 사령관 대장들과 수많은 장군들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美國)은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들은 자기 자식들을 끔찍이 사랑하여 거대한 재산을 물려주려고 온갖 부정과 부패 행위를 일삼았다. 어떻게든 자기 자식들을 군대에 안 보내려고 갖은 수를 다 썼다. 벼슬 깨나 하고 돈 깨나 있다는 고위층 간부들은 거의 대부분 그랬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병역을 면제받으려고 온갖 꾀를 다 쓰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도 많았다. 어느 나라 국민이 자기 조국에게 애국하는 국민인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를 미워하고 반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국가적인 체면. 도리. 신의(信義)를 지키며 살고 있는가? 오늘은 진정으로 애국하는 길이 무엇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